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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5/12 11:15:42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하루도 못 참는 한동훈…법무장관이 또 시민단체와 설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39408?sid=102 -------------------------------------------------------------------------- 이번 정권이 지지율 하락으로 초조+조급해졌다는 바로미터가 바로 한동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권 초기 인혁당 피해자 지연이자 면제, 한국형 제시카법, 이민청 등 정책적인 아젠다를 제시하다가, 민주당의 딴지걸기에 슬슬 말리더니 이제는 언론에 보도되는 언행들이 그냥 펨코식 키보드배틀 보는 기분입니다. [한동훈 장관의 입장(5월10일) ‘참여연대’든 누구든 의견을 주장할 수는 있습니다만, 왜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정치단체’가 ’중립적인 시민단체’인 척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참여연대’를 ‘중립적인 시민단체’로 생각하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좀 소름 돋기 까지 한데, [걸리면 가야]한다는 분이 법률의 평등 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군요. 자기 진영이 아니면 국민이 아닌가 보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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