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5/22/4BF4GPED4RDFJJVP5NJ5TUCBPM/
지난 18일 기준 일본 전역에서 가장 큰 전당포 체인 다이고쿠야(大黑屋) 주류 매입 시세를 살펴보면 일본 산토리가 만드는 야마자키(山崎) 싱글몰트 25년 매입가는 지난해 7월 1300만원에서 이달 1000만원으로 23% 떨어졌다.
산토리가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카이코마가타케산(甲斐駒ヶ岳) 증류소에서 빚은 하쿠슈(白州) 싱글몰트 25년 역시 지난해 7월 550만원에서 이달 380만원으로 31% 급락했다.
산토리가 만드는 블렌디드 위스키 가운데 최고봉이라 하는 히비키(響) 30년은 약 10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40%가 곤두박질쳤다.
위기는 기회이니 마음껏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