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메타버스가 미래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분수, 스카이워크 같은 것으로 대치하면 비슷한 기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해 못하시는 게 지극히 정상이읍니다.

저는 바람의나라가 미래라고? 뭔소리여? 라고 했는데, 30~40 연령대 남성들이 메타버스 열풍에 제일 회의적이었던것 같아요. 거기서 얘기하는거 다 이미 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라서.

메타버스란게 결국 사이버 세계에서의 만남인데 이걸 관공서만들어서하고 있으니 머리가 아파오죠.
결국 상주 인원이 민원인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일 처리해야하는건 변함없고 프로그램이 한다면 앱이랑 다를게 뭔가(..)
이점을 굳이 따지자면 실제관공서를 가지않아도 된다는건데
요즘 같은 세상에 크게 관계있는 이야기가 아니죠.

차라리 인천에서 강조하는 ar서비스는 의미가 있긴할듯. 물론 그 ar기기를 누가 마련하는지에 대해서, 편의성이 대면보다 압도적일지는 회의적이지만.

안그래도 그나이대는 이해못할겁니다.
자기들이 청소년때 하던 게임이 다 그건데 (..)

메타버스에서 공무원과 민원인이 서로 예의 차리지 않고 일 처리하는 상상을 문득 해봤읍니다

이차전지가 훨씬 근본 있읍니다

노인네들 실적쌓기죠 뭐. 아무 쓰잘데기 없는 예산낭비

99년 즈음 회사명을 닷컴으로 변경하면 주가가 뽐뿌되었죠.

이거마즘

저는 비트코인보다 메타바스가 더 사기성이 짙다고 생각합니다

암만봐도 메타버스 활용도 최대치가 이세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