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방산비리가 없나보네요.

저정도 크기가 500km를 난다구요????????

없을리가 있겠습니까마는 공돌이들에게 돌아가지는 않겠죠.

저도 그게 놀랍더군요. 태양열 전지판이라도 장착했나?

저 무인기가 수백km를 왕복하는 게 말이 되나요?
신비한 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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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전지판은 효율이 떨어져서 좀 커야됩니다.

거기에 주커버그가 날리려는 것은 구름이 없어서 충전도 잘되는 성층권 쯤에다가 날릴것 같더군요.

저 녀석은 워낙 작은데 500km을 왕복하려면 베터리가 꽤 커야 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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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어떻게 극한까지 도전했는가가 궁금한 것이지요.

저 비행체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물건으로 알고 있고, 카메라도 소니 카메라 썼으니......

어떻게 수백 Km을 날아가도록 개조했는지가 궁금한 것이지요.

간첩이라면 그냥 상업용 드론 날렸을 수도 있지요.

저거 알리바바에서 파는거라던데.....
제조사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개조한 북한기술력 죽이네요.
저 쪼매난게 몇백킬로 비행이 가능하다니..
북한기술력은 세계제일이 뻥이 아니었구낭.

그정도 배터리 기술력이면.. 수많은 배터리 제조사들 의문의 1패..

뭐 기름 썼을 수도 있지요.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어떻게 극한까지 갔느냐가 궁금한 것지요.

성주까지 왔다 가는거라면,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요?
크기도 작아서 탐지도 힘들테니, 말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 정도 크기면 새와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더 탐지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겠지요.

적나라하게 보인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위성이 있으면 위성으로 찍으면 되는데, 위성이 없으니 저런 짓을 하는 것이지요.

작고 비행고도도 낮아서 아마 레이더로 걸러내긴 힘들겁니다.
이전엔 캐논 DSLR을 사용하더니 이제 무게를 줄이려고 DSLT로 바꿨나보네요.
저정도 촬영이면 고성능 P&S를 넣어도 될 것 같은데 개조하기 쉬워서 저걸 선택했나 약간 의문이긴 하네요 ㅋㅋㅋ

저 크기면 배터리로 500km 넘게 날리는건 힘들테고 휘발유로 발전기를 돌리거나 엔진이 장착되어있거나 했겠네요.
사진은 촬영하고 바로 무선전송은 힘들었겠죠? ㅋㅋㅋㅋ 그럼 저 정보는 돌아가지 못했단건데,
거리 계산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사고가 생긴건지도 궁금하네요

저정도 크기면 바람만 심하게 불어도......

평균풍속이나 이런거 감안하지 않았을까요? 그정도로 무식하게 굴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아니면 박리다매로 수십대 만들어서 날려서 그 중에 몇대만 들어와도 개이득! 이런 생각으로 굴렸겠다 싶기도 하구요

바람이 많이 불면 연료 소모가 심해져서 실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십대는 아니고 5-6대는 날리지 않았을까요?

정찰도 정찰이지만, 이제 저걸 개조해서 폭발물을 적재한 뒤 날리고
몇 대 맞은게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국민들이 저 심각성을 알게 될까요?

폭발물을 1-2kg 정도 탑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것이 계속 날라오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죠.

그 이전에, 해군 함정이 폭침 당해도 좌초라고 기어코 두둔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왠지 힘들거 같습니다 -_ㅠ

이번 발견된것도 휘발류로 가는거 같던데
조향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무선신호가 잡힐리 만무하고 위선 신호잡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정해진 코스만 돌고 돌아오는 방식일지?

GPS 기반이겠죠 토마호크 처럼

동력으로 뭘 썼는지가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