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과학적 팩트라면서요..

과학적이라는게 뭔뜻인지 모르는거같은데..

"정부가 일본의 방류에 임박해 홍보와 소통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과학적'인 검증과 '정서·여론'은 결이 다른 문제라는 시각이 깔려있다."

이거 비문 아닌가요...? 제가 드디어 우리말을 못 읽게 된건가요?

도대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한국 국민들이 이해해줘야 하는 이유는 뭐고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 실드에 앞장서는 이유는 뭔지

조선총독부 소속이라서 !?

왜 이렇게까지 일본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걸까요? 친일파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부일배 정도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닙니까?

친일파라는 이름부터 (어떤 의도에서인지) 잘못 지은거죠. 친미 친중 단어 모두 마일드한 성향 얘긴데 (심지어 친북도 그렇게 강한 말은 아닙니다. 종북, 빨갱이가 있어서) 친일파는 적극적으로 매국 행위를 하는 간첩 수준인데도 너무 순한 표현이죠. 민족 반역자가 제일 어울리는 표현이죠.

이게 어느 나라 정부 얘기여

반역에 1. 배반한다는 의미와 2. 주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의미가 있을 텐데 2의 의미가 더 강하게 통용되는 것 같아서요. 1의 의미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워딩이 좀 세다는 느낌입니다. 저한테는 끄나풀에 가까워보이더라고요.

아 말씀하신 부분 동의합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실릴 정도의 일제시대 친일파는 민족 반역자가 맞는 것 같고 현재 정부의 행위는 부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고도 부일이 아니라는건가?

이걸 해서 얻는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