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16 16:12:47수정됨
Name   퓨질리어
Subject   "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교육과정평가원 감사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07004?sid=102
(연합뉴스) "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교육과정평가원 감사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6880?sid=100
(한국경제) 대통령실 "교육부, 尹 지시 불이행은 '이권 카르텔' 증거"

-------------------------------------------------------------------------

본인이 했던 정시확대 공약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감사는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군요. 괜히 감사원장이 국정 지원기관이라고 한 게 아니죠.

그리고 수능은 말 그대로 [수학능력]과 종합적 사고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인데
킬러 문항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다고 대통령 말을 안 들었다고
갑자기 사교육과의 이권 카르텔이 되고 그게 감사 받을 일인지...

차관의 저런 반응도 쉬이 납득이 안 가는게 수능문항은 최근 교육과정 근거와 성취기준을 고시합니다.
비문학 문제에 나오는 내용을 학교에서 안 배웠으니깐 교육과정에서 벗어났다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아니 그럼 학력고사 치지 수능을 왜 봐요?
그리고 왜 평가원장은 인사 조치 안 하고 그냥 내버려두는지도 납득이 안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21 정치尹, 수능 '킬러 문항'에 "약자인 우리 아이들 갖고 장난치는 것"(종합) 7 알탈 23/06/20 2106 0
35120 정치이재명 “비용이 문제라면 日오염수 보관비 지원 고려해야” 1 매뉴물있뉴 23/06/20 2125 1
35119 정치尹취임 1년, 과도한 영어표현…‘어그레시브하게’[반갑다 우리말] 8 오호라 23/06/19 2152 1
35116 정치김기현 아들, '먹튀 의혹' NFT팀의 대표였다 7 매뉴물있뉴 23/06/19 2221 0
35115 정치尹, ‘비문학·융합형 수능 배제’ 이미 지난해 지시 13 정중아 23/06/19 1964 1
35114 정치이규민 평가원장 사임 "6월 모평 책임…수험생·학부모께 죄송" 9 퓨질리어 23/06/19 1955 0
35112 정치김두겸 울산시장 “기업인 거대 흉상 건립 전면 철회” 2 RedSkai 23/06/19 2034 0
35108 정치'기습 설치'된 이승만·트루먼 동상···"역사 퇴행" 반발 4 다군 23/06/19 1977 0
35107 정치이재명 “불체포 권리 포기···영장 청구시 출석하겠다” 16 매뉴물있뉴 23/06/19 1968 0
35106 정치국민의힘 “윤 대통령, ‘조국 사태’ 수사한 대입 전문가” 14 퓨질리어 23/06/19 2207 0
35097 정치尹, ‘수능 난이도’ 논란 이주호 엄중 경고…‘이주호 책임론’ 확산 19 오호라 23/06/18 2154 0
35091 정치국정원 인사 파동에서 '검찰세력' vs. '非검찰세력'의 충돌을 읽는다 5 뉴스테드 23/06/17 1956 0
35090 정치인도 언론이 한국 대통령의 SNS만 보도하지 않은 이유 7 구밀복검 23/06/17 2018 1
35078 정치"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교육과정평가원 감사 예정" 8 퓨질리어 23/06/16 2133 0
35074 정치尹 대통령 발언 하루 만에…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 '문책성 인사' 3 매뉴물있뉴 23/06/16 1955 0
35073 정치與 "KBS, 이준석 부르지마라"→ 李 "오기가 나 더 출연…김기현 제길 가라" 11 매뉴물있뉴 23/06/16 1960 2
35072 정치잦은 강수에 ‘금값’ 된 소금값… “염전에 태양광 들어서 생산량 더 줄 것” 우려 4 곰곰이 23/06/16 1958 1
35071 정치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20 퓨질리어 23/06/16 1976 0
35070 정치윤 정부, 일본도 안 하는 ‘오염수 불안 해소’ 브리핑 매일 연다 19 오호라 23/06/16 2524 2
35068 정치일본을 '저희'라고 말한 대한민국 정부 브리핑 4 오호라 23/06/15 1964 1
35058 정치‘보수 책사’ 윤여준 “尹 취임 1년 동안 무엇이 기억에 남나” 7 오호라 23/06/15 1959 0
35054 정치이동관, 유시민 언급하며 “전화 함부로 하면 안돼·존재 자체가 압력” 7 과학상자 23/06/15 1956 1
35052 정치수신료 분리징수도 '시행령 통치'…법적 혼란 불가피 6 오호라 23/06/14 1949 1
35042 정치국민의힘 이용호 "방통위원장에 합리적·상식적 사람 곤란‥이동관 같은 사람이 가야" 14 오호라 23/06/14 2196 0
35041 정치尹 “싱하이밍, 조선 농단한 위안스카이 떠올리게 해” 4 퓨질리어 23/06/14 22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