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0 23:45:20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이스라엘, 정착촌 확장 본격화…극우 장관에게 전권·규제 완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11497?sid=104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에게 있던 정착촌 확장 승인권은 국방부 내 팔레스타인 민간 문제를 담당하는 베잘렐 스모트리히 장관에게 주어졌다.

재무장관을 겸하고 있는 스모트리히는 정착촌 운동가 출신의 대표적인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그동안 반팔레스타인 선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정착촌 주민들의 공격을 받은 팔레스타인 마을을 없애야 한다는 발언으로 미국 정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고, 지난 3월 프랑스 방문 중에는 "팔레스타인 민족은 시오니즘 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는 망언으로 지탄을 받았다.

스모트리히 장관은 "우리는 정착촌을 계속 개발해 이스라엘의 영토 장악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건 유엔에서 국제법 위반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데
별다른 제재는 없나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44 정치대통령 한마디에 시스템이 무너지는 나라 16 뉴스테드 23/06/21 2020 4
35143 정치교육부, '사교육 카르텔'·학원 허위광고 집중단속 나선다 10 매뉴물있뉴 23/06/21 2027 0
35142 정치‘킬러 문항’으로 대치동 평정한 ‘시대인재’, 文정부 때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받아 2 퓨질리어 23/06/21 2123 0
35141 정치이철규 "수능강사 100억 · 200억 연수입, 범죄이고 사회악" 16 퓨질리어 23/06/21 1966 0
35140 사회“내 돈 받아내라” 민원인 고소에 잠못드는 근로감독관들 2 박지운 23/06/21 1950 1
35139 사회"못 알아볼까 봐…" 싸이, 파리 엑스포PT 도중 선글라스 끼고 '말춤' 2 Beer Inside 23/06/21 1959 0
35138 사회기자 10명 중 8명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반대” 13 오호라 23/06/21 2076 0
35137 정치5년 전 천공 “수능 몇 년 내 없어져” 12 곰곰이 23/06/21 1998 1
35136 사회이은주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철회”…한화오션 “재판 살필 것” 6 활활태워라 23/06/21 2043 1
35135 사회9월부터 개인정보제공 필수동의 사라져…당국,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기준 마련 3 야얌 23/06/21 1955 0
35134 사회'5년간 1000억' 글로컬대학 1.5배수 후보 선정...국공립대 8곳 통폐합 추진 14 츤데레 23/06/21 1979 0
35133 국제이스라엘, 정착촌 확장 본격화…극우 장관에게 전권·규제 완화 6 오호라 23/06/20 2080 0
35132 정치황보승희 음성파일 "니(남편) 능력이 안 돼 남의 돈 받았다" 14 dolmusa 23/06/20 2042 0
35131 사회연세대 석사학위' 취소된 설민석, 연대 다시 다닌다 15 danielbard 23/06/20 2696 0
35130 정치정부 "오염수 방류 안전하다고 판단도, 방류 동의한 적도 없어" 10 곰곰이 23/06/20 2040 1
35129 정치억대 시계 차고 수업… ‘공교육 수능 반발’ 일타강사들의 호화생활 25 퓨질리어 23/06/20 2512 1
35128 경제미국 자동차 안전당국, 아이오닉 5의 전력손실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Beer Inside 23/06/20 2046 0
35127 사회"비상문 열 거야"…항공기서 난동피운 10대 구속기로 4 swear 23/06/20 1951 0
35126 사회강릉 해상 실종 50대 420㎞ 떨어진 일본서 2년 만에 주검 발견 1 swear 23/06/20 1947 0
35125 정치국민의힘 '공천헌금'에는 왜 조용할까 6 오호라 23/06/20 2041 0
35124 정치이재명 "전세사기 정부 책임" VS 원희룡 "민주당이 원인 제공" 18 구밀복검 23/06/20 1957 1
35123 정치시진핑 “美에 도전 안 해”… 블링컨 “中과 충돌 의사 없다” 7 곰곰이 23/06/20 1964 0
35122 사회초딩들 주먹싸움 말렸더니..위자료 3200만원 달라는 학부모 16 Beer Inside 23/06/20 2258 0
35121 정치尹, 수능 '킬러 문항'에 "약자인 우리 아이들 갖고 장난치는 것"(종합) 7 알탈 23/06/20 2111 0
35120 정치이재명 “비용이 문제라면 日오염수 보관비 지원 고려해야” 1 매뉴물있뉴 23/06/20 212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