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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21 10:51:31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기자 10명 중 8명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반대”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712

매체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역방송사 기자들 92.8%, 지상파 방송사 기자들 90.1%가 임명 반대를 꼽았다. 이어 주간지·인터넷신문(86.3%), 뉴스통신사(79.6%), 경제일간지(77.3%), 지역일간지(76%), 서울 소재 종합일간지(75.8%),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74.5%) 순으로 반대 비율이 높았다.

김 회장은 “기자협회는 매년 8월17일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기자들의 인식 조사를 진행했는데, 회원 1만1000여 명 중에서 1000명의 표본을 모으기 어려웠다. 이번에는 1000명을 훌쩍 넘기는 등 기자들 응답률이 높았다”며 “공영방송사의 관심사라서 이해 당사자인 KBS·MBC 기자들 응답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종편·보도전문채널 기자들 응답률이 더 높았다. 종합일간지 기자 응답률도 20% 가까이 됐다. 조사 결과는 공영방송 기자들만의 응답은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계 전반이 이 특보 방통위원장 임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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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간지와 종편 기자들을 포함해서
반대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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