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기사 [단독] ‘전현희 사건’ 주심의 작심 비판…“헌법기관서 있을 수 없는 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98454

2번기사 [단독] 검사 출신의 140쪽 검토보고서에 발칵 뒤집힌 감사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09227

3번 기사 [단독] ‘전현희 지각출근’ 제보 진짜 있었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0336

전현의 국민권익위 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무리한 감사에 대해
그동안 말이 많았고, 그와중에 전현희 감사를 주심으로 맡았던 조은석 위원이
작심하고 감사원의 감사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한것이 주목받았는데

KBS가 당시 조은석 위원이 작성한 검토보고서를 국회를 통해 입수하여
그제 어제 연속으로 상세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1번기사는 조은석 감사위원이 감사원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화제가되었었던 그 당시의 기사입니다.

2번기사는 조은석 감사위원이 감사원의 감사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감사원이 관행적으로 수십년째 해오고 있는 일들중에 많은 일들이 법률적으로 위법한 감사원 내부규칙에 따라 행해지고 있다는 것.

3번기사는 전현희 권익위원장에 대한 '익명제보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도한 기사입니다. 익명제보자가 존재하느냐 하지않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전현희 감사가 표적감사인가 아닌가]에 대한 핵심 지표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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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자체가 정치적으로 편향되었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내용은 중립적으로 잘 보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번 기사는 좀 주목받았으면 좋겠는게...
지금은 없어진 군대내 영창제도 역시도
'법률에 의한 신체구금이 아니므로 위헌이다'는 주장이 옳은 주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년째 지속되었던 예전 사례가 떠오르고 그렇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조은석 감사위원은 정치적으로 민주당 성향인분도 아닌데 왜 저렇게까지 강력하게 반발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알수있었어서 좋은 보도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