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8009?sid=104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던 12일(현지시각)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작심한 듯 우크라이나를 ‘저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입 시기를 명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터무니없다”는 불만을 터뜨리자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월리스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숭고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도 각국이 자국 방어를 위해 쌓아둬야 할 무기 재고를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미국 국민은 일정한 정도의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8924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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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가들이 우리나라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을 압박했다는 것을 보면
무기 재고가 많이 소진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