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01 18:37:49
Name   swear
Subject   허벅지에 상처난 채 사망… ‘잠들면 돌로 허벅지 찍기’ 벌칙 때문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01/120513213/1



둘은 지난달 초 빌려준 게임머니와 현금 관련 갈등을 끝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잠도 안 자는 ‘끝장 논쟁’을 통해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말싸움을 하다 상대방이 잠들면 뺨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들면 상대방 허벅지를 돌맹이로 5차례 가격했다.

둘은 선배 명의의 차량에서 3주 가량 거의 잠을 자지 않은 채 말싸움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반복해서 돌로 서로의 허벅지를 때렸다. 손으로 막는 과정에서 손등에 상처가 나기도 했다. 돌로 맞은 허벅지에는 피부 괴사가 일어났다.

그러다 결국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0분경 A 씨가 전남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조수석에 앉은 채 숨졌다.



이게 대체 뭔…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가고 안믿기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547 스포츠베트남 2호 K리거 탄생 임박..인천, "콩 푸엉 임대보단 완전 영입 무게" Dr.Pepper 19/02/07 3985 0
27348 의료/건강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타버렸다..38살 예비신랑 김다운 씨의 비극 11 하우두유두 22/01/03 3985 1
23254 사회삼성그룹 8개 노조, "임금 6.8% 인상, 성과제 바꿔라"..공동교섭 요구한 속내 4 empier 21/02/08 3985 0
5463 사회여교사 과녁에 세우고 '체험용 활' 쏜 갑질 교감 10 tannenbaum 17/09/23 3984 0
9831 경제금감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위반" 결론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5/01 3984 0
15472 정치한·미 정상 통화내용, 야당 의원에 '유출'…고위 외교관 적발 7 The xian 19/05/22 3984 1
18292 사회절도하다 들키자 '강간당했다' 신고..무고죄 집행유예 15 DX루카포드 20/01/21 3984 4
12198 IT/컴퓨터[외신]설정을 꺼도 위치를 기록하는 구글 3 itstruelovedontfakeit 18/08/14 3984 0
27328 경제오스템임플란트, 상장적격성 심사 사유 발생..."1,880억 횡령 혐의" 15 syzygii 22/01/03 3984 0
24265 국제대만,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내일부터 국경 다시 봉쇄 4 다군 21/05/18 3984 0
31470 과학/기술갑자기 닫히는 스크린도어…5G중계기 전자파에 오작동 추정 Cascade 22/09/23 3984 0
29935 경제러 가스 유럽공급 감축…프랑스 중단·이탈리아 수요량 절반만 1 Folcwine 22/06/17 3984 0
19952 사회육군, 사격 전면 중지..사격장 부근 민간인 머리에 탄두 박혀 3 퓨질리어 20/04/24 3984 0
34034 정치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주요 혐의 다툼의 여지 있어" 2 매뉴물있뉴 23/03/30 3984 0
35614 사회허벅지에 상처난 채 사망… ‘잠들면 돌로 허벅지 찍기’ 벌칙 때문이었다 5 swear 23/08/01 3983 0
35871 경제멕시코 수입 철강 관세 폭탄, 한미일 중 우리만 맞는다 2 활활태워라 23/08/21 3983 1
12845 정치'문재인 책' 막아라..안양 도서관 '금서목록' 사실로 드러나 8 퓨질리어 18/09/28 3983 0
29553 정치바이든 방한, 성공적 회담 낙관...포괄적 글로벌 동맹 기대 6 Profit 22/05/20 3983 0
897 기타[단독] 前 주치의 "대통령이 태반주사 요구해 거절" 2 하니n세이버 16/11/24 3983 0
16306 IT/컴퓨터넥슨 김정주의 승부수.. '던파 대부' 허민 영입 1 The xian 19/08/07 3983 0
36022 국제공유 전동 킥보드 '모두' 사라진 파리…왜? 3 Beer Inside 23/09/04 3983 1
31932 정치'靑 기와집' 들어낸 대통령실 새 CI…용산 집무실 감싸는 봉황(종합) 14 다군 22/10/23 3983 0
14032 국제트럼프, 철제 국경장벽 디자인 공개…CNBC "돈 더 든다" 9 오호라 18/12/25 3983 0
4173 의료/건강한국건강관리協, 출근 당기고 퇴근 늦추고..직원 2500명 '시급 2000원' 논란 6 Beer Inside 17/07/23 3982 0
3155 문화/예술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칸영화제 현지 출장 중에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니다. 1 Beer Inside 17/05/19 398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