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사람이 하는 일인진데, 컨디션이 안 좋으면 떨어질 수도 있고 성적이 안 좋을 수도 있는 법이죠.
영원할 것 같았던 챔피언의 좌절과 떠오르는 루키의 등장, 이게 스포츠의 진정한 묘미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양궁 1위를 당연히 맡겨둔 것도 아니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요.
근데 뭐 이제는 좀 한국 독점 체재도 깨져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니 한국인들만 메달따는 대회를 뭐하러 '국제대회'까지 하나...
그냥 PGA나 / 메이자리그 월드시리즈 마냥 미국 대회 우승하면 세계대회 우승한셈 쳐주듯
전국체전 우승하면 올림픽 딴셈 쳐도 될것을... ㅋㅋㅋㅋㅋ
갠찬타고 생각함미다 갠차나갠차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