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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18:47:15
Name   퓨질리어
Subject   '잼버리 불침번' 공무원이 선다… 콘서트 인솔도 수당 없이 공공기관서 차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24055?sid=102
(서울경제) '잼버리 불침번' 공무원이 선다… 콘서트 인솔도 수당 없이 공공기관서 차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23990?sid=102
(서울경제) “돈은 누구한테 받죠?”…잼버리 불똥 튄 대학들, 일단 자비로 식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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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답게 이번 잼버리 뒷수습의 돈 문제에 관해서 파고들고 있군요.

지난 수해 때는 절대 추경 없이 이권+부패 카르텔의 보조금을 재원으로 충당하겠다 천명했었는데
이번 잼버리 및 다가올 태풍 대비는 무슨 돈으로 감당하겠다 설명할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시민과 기업의 무상 기부로 어느 정도의 구호물자는 충당했지만 말이죠.

당사자인 잼버리 참가자는 비싼 돈 주고 참가하고는 좋은 대접도 못 받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얼떨결에 뒷수습을 맡게된 공공 및 민간사회는
지금 상암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디 복구부터해서 상당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감당해야할 처지인데
지자체는 홈스테이 간 보다가 취소하고
여당 대표는 금모으기 운동이나 운운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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