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다이아 넣은 롤렉스도 가품논란을 일으켰던 한국 롤렉스이지요.

솔직히 정식 AS는 비싸다는 것 말고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버홀도 두배이상 비싼데, 품질 관련 이슈는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아...그냥 병행 수입 가야겠구만요 -_-
물론 나는 못 사지만 >_<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atch&no=124862

500만원도 아까우니 대충 수리기사 인건비로 퉁치고싶다는 마인드도 웃기고,
롤렉스쯤 되는 곳에서 자기네 제품 A/S를 못해서 사설에 맡긴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글 보니까 저런식으로 돈 뜯어내는 일이 처음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스위스 본사에서 이러는거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짝퉁이나 명품이나 다를게 뭔가 싶었네요

기사 읽으면서 혈압이 막

'~코리아'라는 곳은 왜 항상 저런식인지...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54912

문제가 한둘이 아닌데, 그냥 총체적 난국이군요.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표적인 럭셔리 회사에서 벌어진다고 믿기 어려운 수준ㄷㄷ 내가 롤렉스 본사 임원인데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롤렉스코리아랑 관계 끊고 싶을 것 같네요.

제가 이래서 쿼츠만..

그 건은 제가 알기로 롤렉스 정식 다이아박힌 다이얼 제품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다이아 커스텀한 제품을 팔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부자들의 문제같아서 그려려니. 알아서 해결하겠죠

소비자들은 비싼 돈 내고 정식 수리 맡겼는데 사실은 사설로 보내버리는 거였군요

외제차도 사설로 보내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롤렉스[만] 놓고 보면 그런데, 어떤 브랜드든 제가 끝에 적었듯 한국에서 이른바 정식 수입처들이 하는 게 대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점도 있읍니다
꼭 사치품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수입 공산품들도 a/s가 부실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설이 와따군요 이걸 몰랐네

롤렉스도 그런줄은 몰랐겠죠

롤렉스는 매장도 손님이 을입니다 ㅋㅋ 제품 언제 들어오는지 직원도 몰라서 (진짜 모르는건지는 모르지만..) 틈틈이 가서 확인해야함

답은 애플워치다...

뭐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기능 AS따위 알빠노 라고 생각해도 음... 뭐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생각이들지도...
어차피 스마트워치도 아닌 고가 시계는 걍 패션이나 허세로 차고 다니는건데요 뭐

오버홀 그냥 사설에 맡겨야하나봄..

재판매 할 것이 아니면 사설이 낫습니다.

비싸기도 하고, 국내 대부분 수입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능력있는 사람들이 AS에 남아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