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0 16:56:51
Name   오호라
Subject   우크라이나, 러시아 Rosatom 제재요구에 국제사회 '난감'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12913?sid=104

젤렌스키 요구대로 러시아의 핵연료 수출이나 로스아톰 등에 대한 제재가 시작되면 30개국 440개 원자력 발전소는 운행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전 60개와 계획 단계인 300개 이상도 중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여파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원유 수출 금지에 못지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022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아톰은 우라늄 농축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우라늄 생산 및 핵연료 제조분야 3위에 올라있다. 젤렌스키의 호소가 어디까지 먹힐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현실화된다면 석유, 가스에 이어 원자력까지 한국도 위기의 중심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

러시아의 국영원전기업이
생각보다 영향력이 큰 회사였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541 국제재협상 요구 성토한 EU “英의회, 제발 일 좀 하라” 3 오호라 19/02/06 3359 0
36068 경제한총리, 전기요금 추가 인상 시사…"한전 적자로 부도 날 것" 17 the 23/09/07 3359 0
34537 경제해상풍력 국산부품 50% 넘으면 주던 보조금 폐지 2 오호라 23/05/07 3359 0
34297 국제사우디 감산에 말 못하는 미국…왕년의 미국이 아니다 26 뉴스테드 23/04/18 3359 0
36604 정치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349억 잔고증명 위조 10 Beer Inside 23/11/16 3359 0
35326 정치온갖 깨알 지시 윤 대통령, 후쿠시마 오염수엔 침묵 5 오호라 23/07/05 3359 0
37641 스포츠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또 충돌…대표팀 선발전 500m 탈락 3 the 24/04/06 3358 0
37145 정치민주,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 결정…이재명 "준위성정당 창당"(종합2보) 25 매뉴물있뉴 24/02/05 3358 1
33859 사회'나는 신이다' PD "다큐 가편에 취재 동선까지 유출...MBC 내부에 JMS 의심" 3 Beer Inside 23/03/21 3358 1
29257 사회"야동처럼" 초5 男에 성행위 강요한 여중생…들통나자 "그땐 촉법소년" 말랑카우 22/04/29 3358 0
33638 기타'논란의 종로타워' 설계…건축가 라파엘 비뇰리 별세 5 다군 23/03/05 3358 0
18541 정치선관위, 초중고 모의투표 불가 결정…'안철수신당' 명칭 불허 4 하트필드 20/02/06 3358 0
21622 사회수도권 `2.5단계` 1주일 더 한다…전국 2단계는 20일까지 5 swear 20/09/04 3358 0
38040 사회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받다가 순직 17 the 24/05/26 3358 0
35756 국제우크라이나, 러시아 Rosatom 제재요구에 국제사회 '난감' 4 오호라 23/08/10 3358 0
33460 경제오늘의 경제 뉴스 4 Beer Inside 23/02/17 3358 0
30903 사회"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피해 여학생 밀어…동영상에 '쾅' 추락음 후 "에이X" 가해자 욕설도 7 swear 22/08/16 3358 0
18619 정치"종북 좌파가 요설을"..집요했던 '명진' 퇴출 작전 2 The xian 20/02/12 3358 5
17933 사회“건방진 여자친구에 염산”…어린이 만화책 결국 폐기 12 swear 19/12/23 3357 0
34061 정치우상호 “블랙핑크 때문에 안보실장 교체? 그걸 믿나” 3 뉴스테드 23/03/31 3357 0
1590 정치반기문 유엔총장, 김정일에 北 창건일 축전 3 tannenbaum 17/01/15 3357 0
34371 사회전세사기 주택, 공공이 매입해 피해자에 임대…최대 3만5천호(종합2보) 30 다군 23/04/21 3357 0
33607 사회차량 6대 충돌 20대 마약류 다이어트약 복용…"전쟁 대피" 진술 3 다군 23/03/02 3357 0
31061 정치윤핵관-경찰 접선 전후로 "이준석 수사 속도" 수차례 하달 13 매뉴물있뉴 22/08/25 3357 1
34911 정치이관섭 "낮은 지지율, 언론 기울어진 운동장 탓…표 잃더라도 3대 개혁" 12 오호라 23/06/03 33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