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0 20:11:44
Name   퓨질리어
Subject   ‘K팝 콘서트’ 무대 설치, 안전조치 미흡…“정부, 산안법 위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1956?sid=102

------------------------------------------------------------------

민주노총의 지적을 이번 정권이 귓등에라도 들을지 모르겠지만,

불과 며칠 전에 SPC 기계 끼임 사고로 여성 노동자가 사망하고,
안성에서 베트남 이주노동자 형제가 사망한 사고에서도 공기 단축을 위한 데크 플레이트 공법이 사고 원인일 수 있다는 건설노조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안전사고들이 일어났음에도
강관비계에 안전난간도 없이, 심지어 안전벨트 결속도 없이 작업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접하니
중대재해처벌법으로도 꿈쩍 않는 한국의 노동환경의 현실이 와닿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44 경제국내 경제학자 28명 "가계부채 위험수위…원인은 주택공급 실패" 5 다군 21/10/13 4274 1
1057 정치'12.3 촛불'에 비박계 패닉...친박도 "탄핵 찬성" 3 하니n세이버 16/12/04 4274 0
36391 사회"오염수는 계속 새고 있습니다"..국감장 뒤집은 연구원 증언 6 캡틴실버 23/10/21 4274 0
26929 방송/연예유재석, 코로나19 확진 6 the 21/12/13 4274 0
23346 사회눈 치우려다…軍에서 22살 청년은 꿈을 잃었습니다 9 swear 21/02/16 4274 0
36915 IT/컴퓨터통신 3사, 올해도 역대급 이익 콧노래… 5G 서비스 소비자 불만 폭주는 어떡해 7 swear 24/01/04 4274 0
30517 사회우리는 학생인가요 값싼 노동력인가요 6 매뉴물있뉴 22/07/24 4274 3
10817 문화/예술번역투는 또 하나의 가능성 3 알료사 18/06/15 4274 0
25668 사회"끝까지 째려보고 당당했다"…화상 입은 호떡집 주인, 가해자 엄벌 촉구 10 swear 21/09/09 4274 0
23881 정치정부가 화이자 조기 공급 거절?…"공급 가능 물량 전량 계약한 것"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4/08 4274 0
29001 사회전국민 2살씩 어려진다…인수위 "내년까지 '만 나이' 통일" 31 집에 가는 제로스 22/04/11 4274 3
1613 IT/컴퓨터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5 strelka 17/01/17 4274 0
14417 스포츠‘79분간 침대축구’ 이란 축구사까지 바꾼 바레인 2 Bergy10 19/01/22 4274 0
3410 의료/건강세브란스가 해냈네요:대변이식술 9 Zel 17/06/07 4274 0
1108 스포츠e스포츠 선봉장, '페이커' 이상혁 성공시대 5 라이카 16/12/08 4274 0
20052 국제외교부 "日 가까운 이웃…코로나19 대응 협력하겠다" 17 그저그런 20/05/01 4274 0
35414 정치방통위, 윤석년 KBS 이사 해임 건의···전문가 “권한 없는 일” 5 매뉴물있뉴 23/07/12 4274 1
31579 정치〈VOA〉 헤드라인과 '거꾸로 사진'... 尹 대통령 ‘조롱’ 5 야얌 22/09/30 4274 0
26460 사회폭우로 숨진 아이 '오뎅탕', 침수된 추모관 '뼈해장국' 조롱 5 Regenbogen 21/11/06 4274 0
13405 국제모두가 모른척할 때…'영국 집단폭행' 유학생 도운 알렉스씨 3 astrov 18/11/17 4274 0
32350 국제러, 2차 동원령 추진‥이번엔 70만명 징병 계획 20 먹이 22/11/23 4274 0
12129 국제‘러시아産 석탄 증명서’ 위조한 가짜였다 1 수박이 18/08/10 4274 0
16999 외신Boris Johnson unveils Brexit plan for alternative to backstop 6 Darker-circle 19/10/03 4274 0
33127 경제"'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9 다군 23/01/19 4274 3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42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