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1 07:57:00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용산 질타 한마디에 예산 30% 깎였다…과학계 “졸속결정에 멘붕”
[단독] 용산 질타 한마디에 예산 30% 깎였다…과학계 “졸속결정에 멘붕”
https://www.mk.co.kr/news/it/10805642
尹 “R&D투자, 세계 최고 수준 연구에 투입돼야”
https://www.mk.co.kr/news/politics/10777041

대중이 정부의 정책의사결정 구조를 막연하게나마
뭐 훌륭하신 분들이 여럿 모여서 열띤 토론과 제안과 반박 끝에 규정된것이겠거니 짐작하는건데

하... 음... 뭐랄까...
물론 모든 정책결정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소한 그...

지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비교해서 말해보자면
최소한 '권력을 쥔 [집단]의 의사'에 의해서 결정되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최저임금의 인상폭이 이명박근혜 정부 기간 내내 지나치게 낮았다는 공감대는 있었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한다는 여론이라도 있었지
이건 그냥... 하...

그냥 대통령의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정책이 저런식으로 뒤틀려버리는 시스템을
여당이 도대체 언제까지 방치할껍니까.

탄핵을 해서 쫒아내든 개헌을 해서 대통령직을 형해화시키든지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060 국제美 유명 앵커 래리 킹, 코로나19로 결국 사망..향년 87세 5 swear 21/01/24 4431 0
19735 정치김종인 "통합당 후보들 막말, 그러려니 지나가야" 1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0 4431 1
26649 사회내부 비리 폭로하고 예산 아낀 경찰에게 '강등' 중징계 7 swear 21/11/23 4431 0
20255 정치'망언' 사죄한 주호영 "5·18 폄훼·모욕 발언, 유가족과 희생자에 죄송" 10 empier 20/05/16 4431 0
23330 사회황교익 "신정 쇠는 나경원은 극우 정치인" 9 주식하는 제로스 21/02/15 4431 0
22308 경제하나투어 결국…전원 무급휴직 4 swear 20/11/15 4431 0
34598 정치정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 검토 착수 13 오호라 23/05/11 4431 0
26407 사회아파트 테니스장이 동호회 땅? 문잠그고 회식하던 그들, 재판서 결국.. 17 맥주만땅 21/11/02 4431 0
11048 경제"선진국인데 주 52시간요?"..韓근로시간에 '깜놀'한 크루그먼 10 grey 18/06/28 4431 0
14376 과학/기술"음이온 환상 못 버리면 제2의 라돈침대 사태는 계속 발생할 것" 2 파이어 아벤트 19/01/20 4431 2
15662 의료/건강日도레이 '피 한 방울' 암 검사 키트 개발..이르면 내년 시판 11 먹이 19/06/09 4431 2
31790 정치‘바이든·날리면’ 자문 전문가 누구?’···대통령실 “영업 비밀” 공개 불가 5 오호라 22/10/13 4431 0
8495 의료/건강아동 환자에게 '물 탄 약' 지어준 40대 약사 실형 13 맥주만땅 18/03/08 4431 0
31026 정치文정부의 '백신 보릿고개' 사태..감사원 '文정부 백신지연' 특감한다 27 닭장군 22/08/23 4431 0
24115 사회심야 모텔서 무슨 일이…객실에 술상 차리고 불법 유흥업소 영업 5 다군 21/05/02 4431 0
33588 경제지난해 해외직구 6조원 돌파…최대 직구국은 중국 1 구밀복검 23/02/28 4431 0
17210 국제레바논 시위서 '아기상어' 깜짝 등장..시민들 일제히 율동·열창 4 Darker-circle 19/10/22 4431 2
19265 외신영국인은 이제부터 그냥 코로나 걸리자. 다 걸려버리자. 39 기아트윈스 20/03/14 4431 0
37185 정치김경율, '尹 명품백 입장'에 "아쉽지만 1교시 시험 끝나" 8 퓨질리어 24/02/13 4431 3
17986 스포츠"린드블럼 성적 빼어나지만, 한국은 트리플A 수준" 밀워키 매체 15 사나남편 19/12/27 4431 1
37699 사회“전공의 돌아오라” 했던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의 작심 발언 7 카르스 24/04/12 4431 0
9286 경제"'저녁 있는 삶'보다 저녁거리 살 돈이 중요.. 일 더하게 해주세요" 13 우주최강귀욤섹시 18/04/11 4431 0
19014 정치안철수 측 "安, 대구에서 의사로 진료 자원봉사 중" 12 swear 20/03/01 4431 5
21574 경제카카오게임즈 '청약 광풍' 첫날만 16조..."SK바이오팜 뛰어넘을듯" 15 존보글 20/09/01 4431 0
14663 IT/컴퓨터단어 주면 '문장 척척' AI…"악용 우려, 기술 공개 안 해" 8 파이어 아벤트 19/02/20 44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