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7 09:50:26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해병대, 채 상병 유족 신청한 '정보공개청구' 거부‥왜?
[단독] 해병대, 채 상병 유족 신청한 '정보공개청구' 거부‥왜?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5099_36199.html

채상병 유족들도 곧 극우유튜버들에게 좌표 찍히고 ... 음... 그렇게 될까요...?
만약 민주당이 이런 사건에서 유족들보다도 더 나서서 이것저것 강하게 추궁하고 한다면 유족들이 그런 유튜버들에게 좌표찍히는걸 피하실수 있을까..?
민주당도 나름의 정치적 목적을 갖고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유족들이 좌표안찍힌다는 다소 모호한 이익을 위해 정치적 역풍을 감내할수 있을까? 만약 국민의힘이 반대의 입장에 취한다면 그들은 역시 그런 역풍을 감수하고라도 유족들 편에 서줄것인가? 아니, 그들이 애초에 유족들 편에서준다는 것이 유족들이 좌표찍히는걸 막아주는 기능을 수행하기는 하는 것인가?
같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읍니다.

이런 사건을 어떻게 수습하는게 최선책인가를 고민하는 것보다
이런 사건이 안 일어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방책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참 이게 뭐하는 짓인가... 애초에 이런일이 생겨야할 이유 자체가 뭔가 도대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06 게임디아블로 한정판 맥주는 지옥의 맛이었다 8 캡틴아메리카 21/10/02 4235 2
29590 사회발달장애 가정 비극…40대 엄마, 어린 아들과 극단 선택 9 swear 22/05/24 4235 0
23192 의료/건강탈모약 복용자 중 100명 우울증 사망…"제조사, 부작용 숨겨" 16 empier 21/02/04 4235 0
5785 문화/예술아기상어송의 동남아 열풍... 귀여움은 어떻게 비지니스가 될까요 7 Toby 17/10/12 4235 0
13210 의료/건강아빠 나이, 35살 넘으면 '튼튼'한 아기 태어날 확률 낮다 18 맥주만땅 18/11/02 4235 0
34458 사회출근길 본인 차 안에서 숨져있었다…유서도 없이 떠난 공무원 6 탈퇴 23/05/01 4235 0
36510 사회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했다 14 tannenbaum 23/11/03 4235 4
18338 경제합수단 폐지.. 증권가 '라임-신라젠 사태 어쩌나' 3 나림 20/01/25 4235 3
28835 국제독일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 경보' 발령"(종합) 8 다군 22/03/30 4235 0
32931 국제노태우-부시, DJ-클린턴 최상 궁합...극단 애국주의가 동맹 최대 위협 12 오호라 23/01/08 4235 0
23204 정치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12 Schweigen 21/02/04 4235 0
33188 정치김정은 "주한미군, 중국으로부터 나를 지키는데 필요" 3 야얌 23/01/26 4235 0
17063 방송/연예연예계 50년 빛낸 파워피플 5 CONTAXND 19/10/09 4235 0
25767 문화/예술송해 "'전국노래자랑' MC 후임 정해"..근황 공개 [DA:리뷰](종합) 15 하우두유두 21/09/15 4235 1
29353 정치尹 용산시대, 출근길 혼잡? 교통전문가 "해결책 간단, 조기출근하시면..." 23 알탈 22/05/06 4235 1
20652 정치북한, 대남 무력시위 공식선언.."다음 보복행동은 군대가" 2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4 4235 0
7598 과학/기술무인편의점 '아마존 고'에서 도둑질을 시도해보니... 1 이울 18/01/22 4235 0
37807 의료/건강박민수 복지 2차관, 中과 보건의료협력 논의…"공중보건위기 공동대응" 6 허어여닷 24/04/25 4235 0
23216 방송/연예'친구'·'하얀거탑' 김보경, 2일 암 투병 끝 별세…향년 44세 2 swear 21/02/05 4235 0
179 기타지진 났는데…"밤에는 장관 깨우지 말라" 2 April_fool 16/09/22 4235 0
14003 IT/컴퓨터아마존 AI "양부모를 죽여라"…섬뜩한 머신러닝 79 astrov 18/12/23 4235 0
21685 사회경찰, 강압수사 공익제보 인권변호사에 보복수사 4 사악군 20/09/09 4235 12
23989 IT/컴퓨터출근 시작하자마자…엔씨, 직원 코로나 확진에 전사 재택근무 재돌입 2 empier 21/04/19 4235 0
25527 경제오후 6시 땡하자 우르르 카페로…'직장인 소음'에 뿔난 '카공족' 13 Regenbogen 21/08/28 4235 1
26551 과학/기술탄소중립 시대에 다시 주목받는 '꿈의 연료' 이퓨얼 9 과학상자 21/11/16 4235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