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우리 정부는 전 정부가 푹 빠졌던 '재정 만능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건전재정 기조로 확실하게 전환했다"고 밝혔다.]

집권 첫 해 추경안도 아니고, 두번째 해에 사용할 첫 정규 예산안도 아니고, 집권 3년차에 사용할 예산안에까지 전 정부 얘기를 깨알같이 끼워넣어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이제 지지층도 피로할것같은데..

지지층들은 전 정권의 폐해가 3년차가 되도록 다 처리 못 할 정도로 컸다면서 자화자찬중이던데요....

공공 서비스 / 사회 복지 / 가치재 공급에 대한 인식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말이네요. 현금 살포.

윤 대통령은 이어 “선거 매표 예산을 배격해 절약한 재원으로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생계 급여의 지급액을 내년에 21만300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는 지난 정부 5년 동안 인상 규모의 합계인 19만6000원을 단번에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 아이가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나 알까요...

저 돌대가리는 지입으로 문제가 없다고 쵸놀려놓고 뭘 지금와서 안전 어쩌고 하는 소리를 토해내는겁니까?

카르텔이란? 내가 카르텔이라 선언한 것
현금살포란? 내가 현금살포라 선언한 것

아니 언제는 살포한 것처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