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1 13:07:1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군검찰, 구속심사 '출입문 대치' 끝 박정훈 대령 구인영장 집행
군검찰, 구속심사 '출입문 대치' 끝 박정훈 대령 구인영장 집행
https://www.news1.kr/articles/?5158232

오늘 군사법원 출입문을 두고 군사법원과 박정훈 대령측 간에 실랑이가 있었는데
박정훈 대령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군사법원에 출석하던 도중에 군사법원 문이 잠겨있어서 입장을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군사법원의 말은 '국방부 쪽으로 돌아서 들어와라'고 요구함.

현장에 군인권센터 쪽에서도 와있엇고
군인권센터측은 지난 이예람중사 때만해도 잘만 들어갈수 있었던 출입문이고
이 문을 통해서 다른 참관인들도 들어가고 기자들도 들어가고 했던것을
군사법원이 일방적으로 입장로를 국방부를 통해서 들어가게 함으로써 취재와 참관을 방해하고 있다고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이와중에 민주당 법사위 간사인 정점식 의원이 군사법원에 '왜 박정훈 대령이 출석을 못하게 막느냐'라고 항의하자
'이미 출석해서 군사법원에 있다'라고 거짓 답변을 내놓는 일도 벌어짐(......)

결국은 문을 열어주고 기자들이나 다른 참관인들이 함께 입장하는 대신
검찰에서 구인영장을 발부해서 박정훈 대령을 강제로 끌고갔다고 합니다.

====================================

막장이 참 너무.. 뭐야 어디까지 밑으로 내려갈껀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12 경제청와대 “부동산 정책, 너무나 죄송하고 드릴 말씀 없다“ 28 아마존 21/09/27 4366 0
25147 정치윤석열 "김정은과 얼마든지 만나겠다...천안함 폭침 사과 없어도 남북 협력" 13 the hive 21/07/30 4366 0
31810 경제둔촌주공 공사 이틀 뒤 재개…총회 안건 전부 통과 2 syzygii 22/10/15 4366 1
8004 사회"장애 있으니 외부활동 안 돼"..인권위, 인격권·신체자유 침해 1 알겠슘돠 18/02/09 4366 0
36422 문화/예술‘진정성’ 나르시시즘 넘어, 타자라는 세계로 들어가는 ‘모험’ 9 뉴스테드 23/10/24 4366 4
17479 정치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 황당해서 탈당계" 29 자공진 19/11/15 4366 9
32584 기타버터 없는 ‘버터맥주’…“아무리 외래어라도 이름 못 쓴다” 24 비어-도슨트 22/12/14 4366 2
36936 경제기아 EV9, 북미 올해의 車 선정… 지난해 EV6 이어 2년 연속 Beer Inside 24/01/05 4366 0
35403 의료/건강이욱정 PD가 보여주고 싶었던 ‘의료 현실’ 11 Beer Inside 23/07/12 4366 1
76 기타“우리제품 그만 사세요” 레고의 ‘즐거운 비명’ 2 Credit 16/09/08 4366 0
19788 사회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10 곰곰이 20/04/14 4366 19
5454 스포츠[엠스플 탐사보도] 백회가루 먹이고, 소화기로 때린 감독, “폭력? 훈계였다” 2 피아니시모 17/09/22 4366 0
26704 사회여성의전화가 1천만원 기부금 돌려준 이유는…"감형 노린 꼼수" 16 다군 21/11/26 4366 1
36177 정치불체포 특권 포기한다더니...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 18 매뉴물있뉴 23/09/20 4366 1
23379 정치"'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10 empier 21/02/20 4366 0
22868 사회밤 9시 나가달라는 말에..식당서 맥주병 난동에 주인 폭행 1 Schweigen 21/01/08 4366 0
20313 사회차도 달리던 '전동킥보드', 앞으로는 자전거도로 통행 8 the 20/05/21 4366 0
28251 정치윤석열 : 호남이 잘되야 영남도 잘된다 33 syzygii 22/02/18 4366 0
26460 사회폭우로 숨진 아이 '오뎅탕', 침수된 추모관 '뼈해장국' 조롱 5 Regenbogen 21/11/06 4366 0
35166 사회‘인제 GOP 이병 사망 사고’ 책임 피하려 공문서 위조한 군 간부들 6 매뉴물있뉴 23/06/22 4366 0
1889 기타구글 서울 오피스 - 2017년 비지니스 인턴 Liebe 17/02/07 4366 0
9059 의료/건강아파트 공용 심장충격기 무용지물 1 알겠슘돠 18/04/04 4366 0
24931 국제탈레반, 투항한 아프간 특수부대원 22명 집단 총살... 평화협상도 '먹구름' 9 구밀복검 21/07/15 4366 1
19558 정치"OOO 검사장과 수시로 통화"…녹취 들려주며 압박 11 안경쓴녀석 20/03/31 4366 4
18024 정치조국 불구속기소..검찰, 뇌물수수 등 12개 혐의 적용 17 토끼모자를쓴펭귄 19/12/31 4366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