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5 23:09:44
Name   매뉴물있뉴
File #1   이준석_페이스북.png (218.3 KB), Download : 6
File #2   1.jpg (106.2 KB), Download : 6
Subject   "MBC 저놈들을 어떻게 해야"‥규탄 시위 제안하자 "주변에 전하라"




"MBC 저놈들을 어떻게 해야"‥규탄 시위 제안하자 "주변에 전하라"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1844_36199.html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pfbid02NZfoctoN56ZPmgwjGicErgyx7s8Qg8QzZEYquXwq2Kip1Yu73sQWrfSWbA74U18kl

이준석이 방금 앞으로 윤핵관 성님들, 욕안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일이 오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배경설명이 좀 필요한데
지난번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김건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와 친하다고 알려진 모 인사에게 전화를 걸어
강신업 변호사의 국힘 당대표 출마를 자제시키라고 지시한 사실이 보도된적이 있었는데
(https://redtea.kr/news/35801)

오늘 통화에 등장하는 이 인사는 전부 그때 그 사람입니다.
강승규에게서 강신업 변호사 출마 자제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던 그때 그사람이
예전 바이든/날리면 때
강승규 수석에게 '우파사람들 다 모아다가 MBC앞에서 시위해야한다'라고 말하자
강승규 수석이 '그래요 주변에 좀 그렇게 하세요'라고 적극 독려한 사실이
더탐사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그외에도 여러 다른 사람들과 통화한 녹음 파일이 지금 더탐사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저도 더탐사 방송을 대충봐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인사가 이 녹음 파일을 더탐사에 콕 찝어서 전달해준건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정치권에 이 파일이 암암리에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이걸 입수한뒤에 보도하기로 제일 먼저 결심한쪽이 더탐사인것 같습니다.

========================================================

위의 더탐사 보도는 오늘 오후 여섯시쯤에 있었고
더탐사의 보도를 인용보도한 언론사는 메이저 언론사 중에는 MBC 한곳 뿐입니다.
KBS는 이미 지난번에 강신업 출마자제 보도 당시부터도
소스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었을것 같고
당장 저 소스에게 연락을 취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있었을텐데
KBS는 '민주당이 대통령실의 관제시위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라며 민주당의 반응을 보도하는데 그쳤을 뿐입니다.

민주당 “강승규, ‘관제데모’ 지시했다면 중대범죄…사퇴로 끝날 일 아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66158

========================================================

https://www.youtube.com/watch?v=TQfR95yzAeY
그리고 약 20분전에 종료된 더탐사 라이브 방송에서는
더탐사에서 이번에 입수한 녹취파일의 추가공개가 이어졌는데
이 소스인물과 (국힘 입당 직전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간에 이어진 대화와
이 인물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당선 직후에 전화를 걸어 축하를 전하려 했으나
전화를 윤석열 본인이 아닌 김건희씨가 받았던 녹음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의 밀도가 대단히 낮고 녹취 조금 틀어주고 패널들이 윤석열 욕 한참한뒤에
녹취 조금 틀어주고 윤석열 욕 한참하고 하는 통에 정신이 없고 산만해서
어딘가의 정갤러 용자가 녹취록을 좀 한군데 모아줬으면 좋겠읍니다만
+ 그런 요약본이 어디 있었다면 저도 뉴게에 옮기기에 좀더 간편했겠습니다만

일단 너무 재미있어서 ㅋㅋㅋㅋㅋ 참을수 없었읍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윤핵관을 더이상 욕하지 않겠다는 이준석의 선언이라니 ㅋㅋㅋ 이걸 어떻게 참아요 ㅋㅋㅋㅋㅋ
전 현실세상에 정치얘기하는 친구도 없단 말이에요 ㅋㅋㅋ

더탐사가 이번에 보도한 녹취파일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줄수 있는 사람들은
1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 현재 응답 없음
2 윤석열 대통령 본인 - 이분이 확인해줄일은 없을듯.
3 녹음한 본인 당사자 - 분명 모든 언론들이 맹렬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이분에게 연락하고 계실것 같은데 왠지 연락 잘 안되는듯
4 김건희 영부인 - 이분이 확인해주실 일도 없을듯.
정도가 떠오르는데
아직 아무도 진위여부를 속시원하게 확인해주진 않은 상태에서 더탐사가 그냥 까버린것으로 보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49 사회"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일 것" 20대男 긴급체포(종합) 25 괄하이드 23/07/25 4257 0
13022 사회갑자기 '10명→84명'..영양교사 인원 충원에 '임용 준비생' 뿔났다 2 DarkcircleX 18/10/17 4257 3
14302 국제중국발 미세먼지 줄었다 했더니…이젠 ‘오존의 습격’ 3 기쁨평안 19/01/15 4257 0
11488 사회워마드, 이번엔 태아에 가위질 26 BDM 18/07/16 4257 1
19424 국제미국 연준, 380조 유동성 공급 결정(사실상 무제한 유동성 공급 결정) 7 ArcanumToss 20/03/23 4257 0
23012 국제"김치는 한국 음식" 유튜버 햄지 동영상, 중국서 삭제됐다 12 그저그런 21/01/20 4257 0
25828 사회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37 다군 21/09/19 4257 0
26596 경제'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10 하우두유두 21/11/18 4257 0
35300 정치당정 "국민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없다" 5 오호라 23/07/04 4257 0
21224 IT/컴퓨터올레TV로 넷플릭스 본다 1 OshiN 20/08/04 4257 1
30953 경제"1등 아니면 구조조정 대상"…티몬·왓챠 등 '생존형 M&A' 몰려 5 cummings 22/08/18 4257 0
14570 문화/예술2019년 이상문학상 대상 윤이형 1 알료사 19/02/11 4257 1
18410 국제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통보···"한국이 월급 줘라" 2 구밀복검 20/01/30 4257 0
24554 사회'광주 붕괴사고' 전 건물 모습 입수..굴삭기로 건물 뒤부터 철거 9 Regenbogen 21/06/10 4257 0
22764 사회'검찰개혁' 주장한 동아 논설위원 사표 제출 7 잘살자 20/12/28 4257 2
24814 정치박영수 "이틀간 포르쉐 빌려 타고 렌트비 줘..대게·과메기 선물 받아" 5 맥주만땅 21/07/05 4257 0
18672 사회"우리가 고발해줄께" 여권 지지세력 임미리 교수 신고 운동 13 empier 20/02/16 4257 5
24048 국제일본, 코로나 3차 긴급사태 선언 8 Curic 21/04/23 4257 0
25842 정치대장동 계획 때부터 "수익 배분 비정상적"…묵살 정황 6 사십대독신귀족 21/09/22 4257 3
29427 정치김성회 '동성애 질병' 이어.."조선 여성 절반, 성적 쾌락 대상" 18 매뉴물있뉴 22/05/12 4257 1
16629 방송/연예가수 장혜진, 남편 강승호 대표와 이혼..27년 결혼생활 끝 2 The xian 19/09/02 4257 0
22008 경제현대차 중고차 진출 주행거리·연식·판매량 제한에도 중소업계 반발 7 swear 20/10/12 4257 0
25080 국제중국, 초등·중학생 수학 등 교과목 사교육 금지(종합) 19 다군 21/07/25 4257 0
20732 사회철없는 20대 '158km 음주 질주'..1살 딸은 아빠를 잃었다 13 swear 20/06/21 4257 2
30204 정치'녹색 분류체계'에 가스 추가될까…EU 의회, 6일 표결 7 라드 22/07/05 42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