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8326.html
오늘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 해병대 수색중 사망사건의 생존자 부모로부터 공수처에 고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눈여겨 보셔야 할부분은 오늘 해병대 사단장을 고발한 부모님이 '사망자'의 유족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채상병과 같이 급류에 휩쓸렸으나 구조되어 살아돌아온
[생존자]의 부모님이심...
아무리생각해도 이 정권의 임성근 수호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사단장 하나 지키겠다고 국방비서관/ 안보실 차장에 이어 국방장관까지 교체했고
거기에 국방장관은 대사/특사 자격으로 아예 해외에 내보내서
국조/국감에 증인으로 서게될 가능성마저 차단해 버리려고 발악중이라는건 과해도 너무 과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