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13 21:20:5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8326.html

오늘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 해병대 수색중 사망사건의 생존자 부모로부터 공수처에 고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눈여겨 보셔야 할부분은 오늘 해병대 사단장을 고발한 부모님이 '사망자'의 유족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채상병과 같이 급류에 휩쓸렸으나 구조되어 살아돌아온 [생존자]의 부모님이심...

아무리생각해도 이 정권의 임성근 수호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사단장 하나 지키겠다고 국방비서관/ 안보실 차장에 이어 국방장관까지 교체했고
거기에 국방장관은 대사/특사 자격으로 아예 해외에 내보내서
국조/국감에 증인으로 서게될 가능성마저 차단해 버리려고 발악중이라는건 과해도 너무 과한 일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04 사회'생방송 중 극단 선택' BJ 임블리 끝내 숨져 9 swear 23/06/19 4647 0
18209 정치靑 “조국 수사 청원 공문, 靑 실수로 인권위 발송” 13 강백호덩크 20/01/15 4647 0
27169 정치김건희, 오늘 오후 기자회견 예정 28 대법관 21/12/26 4647 0
29473 사회내년 병장 월급 100만원...2025년까지 정부지원 더해 205만원으로 인상 26 매뉴물있뉴 22/05/16 4647 0
27938 정치 [취재파일]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이라는 말, 믿을 수 있을까? 15 empier 22/02/03 4647 0
20003 정치'보수의 몰락'이 아닌 '수구(守舊)의 몰락' 6 empier 20/04/28 4647 0
25379 사회모더나 백신 구하러 미국 다녀온 정부 대표단이 골프백을? 교묘한 눈속임 ‘가짜 뉴스’ 37 the hive 21/08/18 4647 2
27940 국제"북한 인터넷 마비시킨 것은 나"…美 해커 주장 2 다군 22/02/03 4647 0
34340 정치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6 오호라 23/04/20 4647 0
18982 문화/예술신천지 "마녀사냥 극에 달해..우린 코로나 만들지 않았다" 7 The xian 20/02/28 4647 3
26150 정치洪 "도덕성 떨어지는데" 尹 "2년간 다 털어도 뭐 안나와" 26 맥주만땅 21/10/14 4647 0
33318 정치조국 '입시·감찰무마' 1심 징역2년 41 여우아빠 23/02/05 4647 1
39 기타고3 남학생 5명 교통사고로 숨져 1 Toby 16/09/04 4647 0
2087 문화/예술회원 가입란엔 기혼, 미혼 뿐.. 미완성품 취급에 부들부들 7 NF140416 17/02/25 4647 0
25641 사회비노조원 가슴 차고…송장 뒤집고…택배노조의 횡포 8 Regenbogen 21/09/07 4647 3
21034 게임[LCK 칼럼] '비욘드' 그 폭우 속에 계속 걷는 이유 1 swear 20/07/17 4647 1
43 기타울릉 폭우 피해액 32억·99명 대피 중..비 계속 복구도 난항 Toby 16/09/04 4647 0
1579 정치반기문 "나를 향한 근거없는 비방, 한국에 침 뱉기" 5 tannenbaum 17/01/14 4647 0
36907 국제중국, 게임산업과 관련해 혼란을 일으킨 간부 해임 2 Beer Inside 24/01/03 4647 0
9772 IT/컴퓨터[Why] 팔로어 100만명 중 印尼 국적이 64만명.. 한국 스타트업 맞아? 2 맥주만땅 18/04/28 4647 1
10540 국제'김정은 전용기 추락'..고사 지내는 日 우익들 3 알겠슘돠 18/06/01 4647 0
28716 국제석유 증산 애타는 미, 사우디서 뺀 패트리엇 반년만에 복귀 3 다군 22/03/21 4647 0
9773 정치靑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때 대외 공개키로 합의"(상보) 3 Credit 18/04/29 4647 1
47 기타'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가톨릭 성인 됐다 1 April_fool 16/09/04 4647 0
10287 스포츠한화 시즌 첫 단독 2위, 쾌속질주의 숨은 비결 2 알겠슘돠 18/05/23 46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