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네.
지 자식 교육이나 시킬일이지 이걸 남탓을 하네.

저런거 비일비재하답니다.

그럼 버스비에 숙박 요금을 붙여야하나…

사실 저런거 다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요구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커트가 되어야 하니까요.

저런걸 없던 일처럼 처리하는 스킬이 아직 우리 사회에는 부족한것 같아요.

이제 다시 입석금지해야?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봉손잡이에 기대듯 머리를 아래로 숙인 채 졸다가 그대로 바닥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 앉아있었다고 합니다...ㄷㄷㄷㄷ

그런데 인솔교사와 외부 활동 중이었다고 하는데, 학생이 인솔교사 동행하여 대중교통 이용중이라면 보험처리가 될 만한 부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 학교측에서 없었나보네요.
그래서 버스회사 보험으로 하려고 했다가 그것도 안돼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군요..

사고 당시 현장에서 119를 불러 안전 조치하고 있는데, [인솔 교사가 어떻게 할 거냐고 따졌고], 부모 또한 연락이 와 치료비를 내놓으라 했다

인솔교사는 모지요....

그렇게 안 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하니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보는 듯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