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07 08:11:30
Name   야얌
Subject   사무용품 비용까지 끌어 썼다‥'성대한' 국군의날 행사 위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1122_36199.html




.....어이가 없는건 모두 마찬가지일테니.
이왕 돈 쓴건 잘해야했을텐데
행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골고루 진행이며 퀄리티며 두들겨 맞는데

예산을 어떻게 쳐 썼길래 오버가 터져서 다른데서 끌어썼는지겠죠.
정해진 예산안에서 기획을 해야할텐데
오버 터진건 그렇다하는데 오버도 오버 나름이지. 이거 한두푼이 아닌데?


[군은 지난해 쓰지 않고 남은 예산과 비슷한 규모가 올해도 남을 거라고 예상해, 우선 가져다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치세하에 작년이랑 예산이 똑같이 남을거라고? 보수 치세하에 군예산 쪼그라드는건 국룰 비슷한거라고 들었는데.
예산이 남을거라니. 뭔 자신감이지?
그 사람 예산에 관해선 자르는거 밖에 신용이 안남은 사람인데.
강병과 힘으로 북한 제압 운운하니 그걸 믿는건가 싶은데 그 사람이 머리에 든건 미국에게 바지갈랑이라도 잡아서 미는거지 국군이 달려나가 깃발 꽂는게 아닐거라니는데 500원을 걸수 있을거 같음.

하아....정조대왕함이 제일 인상적이라 그런지
그 돈 쓰고 나온게 그거냐? 라는 생각이 일단 사라지지않지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15 문화/예술쿠팡플레이 "'안나' 이주영 감독에 사과한 적 없다…법적 조치할 것" 7 집에 가는 제로스 22/08/22 4169 2
14121 문화/예술생명 5년남은 미키 마우스, 어떻게 될까 10 벤쟈민 19/01/02 4169 0
11306 IT/컴퓨터외산폰 국내 공략 가속화 10 알료사 18/07/09 4169 0
30250 방송/연예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8부작 드라마로 만난다 15 Beer Inside 22/07/07 4169 1
31018 의료/건강"뚱뚱하면 코로나 더 잘걸리고 더 아프다?"..그 말 진짜였다 15 Groot 22/08/22 4169 0
2091 경제'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NF140416 17/02/26 4169 0
27179 국제오미크론 확산으로 1년 만에 미국 하루 확진자 20만명 6 대법관 21/12/27 4169 0
13356 경제홍장표 "대기업 노동자, 자발적으로 임금 줄여야" 9 이울 18/11/14 4169 1
2861 게임'셧다운제' 모바일게임 적용, 2년 더 미룬다 2 알겠슘돠 17/04/26 4169 2
20781 국제유네스코 "日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적절성 다룰 것"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5 4169 1
29997 정치 "파티 끝났다" 호화청사 철퇴 尹…文정부 '공공부문' 정조준? 16 당근매니아 22/06/21 4169 0
22832 국제이란 언론 "한국 유조선, 걸프 오염시켜 혁명수비대가 나포" 6 다군 21/01/04 4169 0
26929 방송/연예유재석, 코로나19 확진 6 the 21/12/13 4169 0
33586 정치“의원님 계십니까?” “현재 병역 의무 중입니다” 50 붉은 시루떡 23/02/28 4169 0
36147 사회오키나와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5 구밀복검 23/09/16 4169 11
37174 경제“떡국 두 번 먹었다간” 아무도 몰랐다…충격적인 사연 1 swear 24/02/11 4169 0
36919 정치금태섭·조성주, '제3지대' 위해서는 '중2병'부터 넘어서야 26 카르스 24/01/04 4169 0
26169 정치이재명 "윤석열, 친일파가 독립군 행세..정치활동 중단해야" 16 맥주만땅 21/10/15 4169 0
15163 경제삼성전자 갤럭시폴드, 美 예판 하루 만에 '매진' 1 아이폰6S 19/04/15 4169 0
2876 정치沈 "주한미군 철수, 대화 여지 있다…北인권안 지금은 찬성" 33 Beer Inside 17/04/27 4169 0
9277 의료/건강당정,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2022년 목표 8 알겠슘돠 18/04/11 4169 0
21566 경제내년 예산 556조 역대 최대 확장재정 26 알료사 20/09/01 4169 0
26688 사회헌재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은 합헌" 5 다키스트서클 21/11/25 4169 0
36163 방송/연예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법원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25 OneV 23/09/19 4169 0
36677 경제아이 있어도 일한다… 워킹맘 고용률 역대 최고 17 카르스 23/11/27 4169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