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인신공격 등은 고발해야죠.
다만 그 악성의 기준이 자유당의 대선주자였던 홍준표에게 맞춰져있기를 바랍니다.

자한당이지만 저도 이건 지지합니다.

153건 정도 골랐다면 정말 악질 문자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보내니까 묻어가는 느낌으로 신나게 개드립 패드립 친 모양인데... 자기 번호까고 문자 보내다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는 점 정도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문자는 받는 사람이 특정되기 때문에 웬만한건 걸면 다 빼박 명예훼손 걸릴거 같은데...

1대1이라 공연성이 없지않나요?
그래서 협박죄 이런걸로 거는건가 보네요 기사보니

아. 공연성이란 부분도 있군요. 그러네요

이게 협박죄 같은 걸로 유죄가 나는 순간 롤같은 게임에서 엄마나 찾는 애들은 큰일났군요.

근데 그 1대1이라는 게 만일 말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했을 때 현장에서 당사자 외 아무도 못 들었다면 공연성 성립이 안 된다 할 수 있겠지만
문자의 경우는 모욕적인 문자를 받고 그 문자를 제3자인 누군가한테 보여주면 공연성이 성립되는 거 아닌가요?

1인한테 해도 그 사람이 전파할 수 있다고 보면 유죄라는데 ...저도 법은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