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20 11:15:55
Name   the
Subject   필수의료 확대 전략은…'법적책임' 완화하고 수가 높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74784?sid=102

윤 대통령은 이대목동병원 사건을 언급하면서 "의사가 환자 치료 관련해 늘 송사에 휘말리고 법원·검찰청·경찰서를 왔다갔다 하게 되면 돈을 아무리 준다 해도 (필수의료를 하겠느냐)"며 "정부가 책임보험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일단은 형사 리스크를 완화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분쟁법을 개정해 올해 말부터 불가항력적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부담을 기존 70%에서 100%로 강화할 방침이다.

의료인 형사처벌특례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배상책임 보험 가입도 지원해 필수의료 종사자의 민·형사상 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

https://naver.me/5yB0u8bp

"교통사고처럼 보험회사와 피해자 대리인 사이의 송사로 넘어가야지, 병원과 의사가 거기에 인볼브(관여) 돼서는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예를 들어, 뇌수술 전문가가 사법처리 될 만한 비리를 저질렀는데, 지금 뇌수술을 해서 살려야 할 생명이 줄을 서고 있다면 그 의사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의사들의 법적 책임을 완화해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비리는 좀??)


교통사고처럼 의료쪽도 보험이나 특례법이 있으면 안 될까 생각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나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117 사회육군 중사, 축구 중 공 뺏은 병사 무릎 차 골절..형사처벌 10 Regebogen 21/05/02 4401 4
12088 의료/건강[외신] 소독용 알코올에 저항성을 가진 박테리아가 증가하고 있다. 16 맥주만땅 18/08/08 4401 0
29248 국제러 해군, 우크라 특수부대 막으려 훈련 받은 돌고래 풀었다 8 먹이 22/04/28 4401 0
19014 정치안철수 측 "安, 대구에서 의사로 진료 자원봉사 중" 12 swear 20/03/01 4401 5
24652 국제미국의 새 공휴일 준틴스 2 구밀복검 21/06/18 4401 4
20301 기타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위 "'n번방 방지법' 20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은하노트텐플러스 20/05/20 4401 0
85 기타노예처럼 일하는 하와이 어부들…"시급 8백 원" 1 곧내려갈게요 16/09/09 4401 0
30295 정치도어스테핑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단 30 22/07/11 4401 0
30042 경제테라 권도형 "코인재산 거의 잃었다…과거 발언 후회한다" 13 swear 22/06/24 4401 0
15963 방송/연예대법, '병역기피' 유승준 비자발급 거부 "위법"..다시 재판 15 the 19/07/11 4401 0
8033 사회'결혼 숨기고 제자와 부적절 관계' 50대 교수..경찰 수사 7 Credit 18/02/12 4401 0
24930 사회'내가 사면 떨어지는' 이유…'코인 조작' 배후 추적 9 다군 21/07/15 4401 0
13671 사회대원외고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 몰카 논란 18 우분투 18/12/03 4401 0
35436 정치불리하면 침묵하는 윤 대통령의 이중성 2 오호라 23/07/14 4401 4
11117 기타월전기료 350원···5만원대 공기청정기 만든 '홍대 큰형' 아재 18/07/02 4401 0
24941 사회연금복권 10장 샀는데 1등 2장·2등 8장…매달 2200만원 7 swear 21/07/15 4401 0
29808 경제美텍사스 LNG수출터미널 화재 4 Folcwine 22/06/10 4401 0
23665 정치"봉태규 의원 뱃지 바꿔달라"…펜트하우스2에 편지 쓴 국회의원 9 swear 21/03/19 4401 0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401 0
31112 정치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파기했다더니…“명단 보관 중” 8 dolmusa 22/08/28 4401 0
32143 정치국감서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김은혜 "죄송, 사적 얘기" 25 퓨질리어 22/11/08 4401 1
15764 국제美·이란, 격추된 미군 드론 놓고 긴장 격화 1 The xian 19/06/21 4401 0
27542 의료/건강'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8 먹이 22/01/13 4401 0
1943 방송/연예큐브"장현승의 비스트 재결성" VS 장현승"뭔 소리?" VS 5인"당황"(종합) 4 tannenbaum 17/02/10 4401 0
5785 문화/예술아기상어송의 동남아 열풍... 귀여움은 어떻게 비지니스가 될까요 7 Toby 17/10/12 440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