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1/05 18:31:17
Name   퓨질리어
Subject   인요한 "영어로 말해 섭섭했다" 이준석 "뉘앙스 모르잖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10499?sid=100
(한국경제) 인요한 "영어로 말해 섭섭했다" 이준석 "뉘앙스 모르잖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10538?sid=100
(연합뉴스) 인요한 "환자는 내가 더 잘 알아…이준석 끝까지 끌어안을것"

-------------------------------------------------------------------------

인요한: "할머니가 1899년 목포 태생이고, 아버지는 1926년 군산에서 태어났고, 나도 전라도에서 태어났다", "조금 섭섭했다"
이준석: "모욕을 주기 위해 영어로 한다는 의도가 있었다면 모든 말을 영어로 했을 것이다. 참 어이가 없는 상황", "언어 능숙치를 생각해서 이야기했는데 그게 인종차별적 편견이라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

남은 정치인생을 생각하면, 딜교에서 이준석이 불리한 싸움인데 한 마디를 안 지려는게 이준석 답다고 해야할까요.
인요한의 언어 능숙치(?)를 왜 타인인 이준석이 판단하나요. 저 변명마저 무례하다는 걸 인지 자체를 못하는 것이겠지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이준석은 점점 자기가 그렇게나 비판했던 팬덤형 정치인이 되어가는군요. 아니 이미 되었을지도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5 과학/기술EU, 피자 만드는 로봇에 수십억 쏟은 이유는? 2 April_fool 17/08/14 4576 0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576 2
6111 방송/연예케빈 스페이시 "앞으로 게이로 살아가겠다" 7 tannenbaum 17/10/30 4576 3
23007 방송/연예TV조선 "'미스트롯' 포맷 도용, MBN에 손배소 제기" [공식] 2 혀니 21/01/19 4576 0
15074 과학/기술두달간 침대에 누워있으면 2000만원 주는 프로젝트 17 곰곰이 19/04/04 4576 0
8163 문화/예술'성추행 의혹' 오태석, 입장 발표 연기 맥주만땅 18/02/20 4576 0
14819 사회미세먼지는 정직하다 38 멍청똑똑이 19/03/10 4576 2
18915 의료/건강SK텔레콤서 '우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T타워 폐쇄 3 Dr.Pepper 20/02/26 4576 2
22243 게임T1 사무국 향한 팬들의 분노, 트럭 시위까지 이어져 1 swear 20/11/08 4576 0
13284 문화/예술"손석희는 과연 정의로운가" 女리더 컨퍼런스에 던져진 질문의 의미 8 astrov 18/11/08 4576 0
18407 의료/건강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8 알겠슘돠 20/01/30 4576 0
28903 정치'김혜경 법카' 제보자 첫 인터뷰.."거짓말하는 사람 대통령 되면 안 돼" 9 empier 22/04/05 4576 0
14057 국제아이폰 쓰면 월급 깎는 중국…"화웨이 구하기" 7 April_fool 18/12/27 4576 0
35309 정치출연연 예산 20% 삭감안…과기부 “깎으란 뜻 아니라 제대로 배분하란 것” 2 오호라 23/07/04 4576 0
11758 경제'박' 깨지는 소리에 아시아나는 '휘청' 6 Toby 18/07/25 4576 0
20974 국제이스탄불 성소피아, 85년만에 '박물관' 취소…모스크로 전환(종합2보) 7 Bergy10 20/07/11 4576 0
21231 방송/연예"연봉 5천" 서울대 출신 이규빈, 돈 대신 공무원 택한 이유(아무튼 출근)[어제TV] 11 Schweigen 20/08/04 4576 0
26097 스포츠'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전 감독 검찰 송치 3 swear 21/10/10 4576 0
24051 국제영국, 인도발 이중변이 감염 확산하여 총 132명 확진 1 Curic 21/04/23 4576 0
18676 국제도쿄당국, 코로나19 감염 쏟아진 유람선 이름·선착장 공개 거부 6 다군 20/02/16 4576 0
21493 국제30명 줄서서 16살 소녀를…이스라엘 뒤엎은 분노 7 하트필드 20/08/25 4576 0
19702 경제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2 ArcanumToss 20/04/08 4576 0
22262 경제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12 사십대독신귀족 20/11/10 4576 4
22774 사회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사건 주범 윤창열 5 다람쥐 20/12/29 4576 0
36086 기타생각은 빗고 글은 덜어내야…문체를 쌓아가는 법 뉴스테드 23/09/10 4576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