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1/07 12:10:35
Name   오호라
Subject   네타냐후 “종전 뒤 가자 안보 책임 맡겠다”…통치 개입 뜻 밝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63457?sid=104

네타냐후 총리는 6일(현지시각)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과 회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끝낸 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전반적인 안보 책임을 무기한 맡을 것”이라며 “우리가 그 안보 책임을 맡지 않으면,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하마스 테러 분출”일 뿐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방위군(IDF)의 군사 작전이 끝난 뒤 가자지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에 앞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지난달 20일 크네세트(이스라엘 의회)에 나와 가자지구에 대한 작전을 3단계로 나누며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의무”는 “이스라엘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안보 정권 수립”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7일 1400여명이 숨진 대규모 기습 공격을 받은 뒤 ‘하마스 제거’를 군사적 목표로 내세워 왔지만, 가자지구에 대한 재점령이나 이후 통치 방식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왔다.

실제, 이스라엘은 내부적으로 가자지구 재점령과 통치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그런데도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에 대한 ‘전반적 안보 책임’을 언급한 것은 말고 침공 이후 그 외의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기 마땅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

이렇게 하면
국제사회가 가만히 있을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074 IT/컴퓨터'판교의 등대·오징어배' 옛말, 5시면 칼퇴..'상전벽해' 게임업계 7 The xian 19/10/10 4392 0
34227 정치대통령실 "미국, 한국 타깃 삼아 정보 수집할 의도 없어" 7 오호라 23/04/13 4392 0
17590 사회구하라 남긴 2시간 증언..'불법촬영' 최종범 항소심 계속된다 자공진 19/11/25 4392 1
22966 외신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5 구밀복검 21/01/15 4392 0
24760 경제대체공휴일법 국회 통과…광복절부터 적용 "올해 4일 더 쉰다" 23 토비 21/06/29 4392 1
16829 국제EU 협상하러 간 英존슨, 성과 없이 조롱만.."헐크 아닌 겁쟁이" 2 오호라 19/09/17 4392 0
14014 방송/연예"성상품화 논란?"…'마약왕' 우민호 감독, 당당한 변 2 메존일각 18/12/24 4392 1
33729 정치검사 출신 한석훈 기금위원 “국민연금, 복지부가 지시하면 따라야” 25 오호라 23/03/11 4392 1
32194 국제WSJ "한국,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 11 다군 22/11/11 4392 0
22979 사회"남의 소설 그대로 베껴 문학상 5개 수상" 1 다군 21/01/17 4392 0
34245 정치대통령실, 20%대 尹지지율에 "민심에 겸허…어떤 조사엔 의구심" 10 퓨질리어 23/04/14 4392 0
36295 사회'엽기적인 시내버스 기사'…승객 태운 채 아내 운전 연습시켜 8 메존일각 23/10/06 4392 0
30152 의료/건강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한 `저체중`…남녀 모두 미혼·돌싱서 더 많아 8 구박이 22/07/02 4392 0
24011 국제해외 거주 미국인, 고국으로 '백신여행'…부자 외국인도 가세 7 다군 21/04/21 4392 0
27851 정치국민의힘 양성평등특별위원장 "신남성연대 행보 응원" 23 애정열등생 22/01/27 4392 1
16847 경제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경기 파주 이어 연천서도 발생 8 알겠슘돠 19/09/18 4392 0
22230 정치알릴레오 재개한 유시민 "우리 사회, 다른 견해 내놓으면 핍박" 11 맥주만땅 20/11/06 4392 0
27607 정치'김건희 리스크' 해소냐 심화냐…'7시간 통화' 대선판 파장 주목 46 22/01/17 4392 0
28119 정치"신천지, 尹위해 당원 가입" 추가 폭로…"국힘 당원 가입 수 만 명 될 것" 20 붉은 시루떡 22/02/12 4392 2
35543 사회오염수 반대에 "개화 덜 된 조선인"‥검사 출신 KBS 이사 발언 논란 19 FSM 23/07/25 4392 2
1498 IT/컴퓨터LG, 스마트폰 7분기 연속 적자 3 Beer Inside 17/01/06 4392 0
12786 IT/컴퓨터"200만원도 OK"…아이폰XS 사려 늘어선 줄 2 이울 18/09/21 4392 0
29427 정치김성회 '동성애 질병' 이어.."조선 여성 절반, 성적 쾌락 대상" 18 매뉴물있뉴 22/05/12 4392 1
37110 국제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10 tannenbaum 24/01/29 4392 2
24057 사회'황제조사' 이성윤 뜻밖 난관.."BMW 탄 건 금품수수" 5 empier 21/04/24 43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