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1/15 21:00:57
Name   swear
Subject   T1 상대하는 양대인 감독 "페이커, 성장할 부분을 찾아 더 성장한 점 놀랍다"
https://v.daum.net/v/1oitFGxvH3



WBG 양대인 감독은 이날 21년 감독을 맡았던 T1을 상대로 대결하며, 팀의 중심인 '페이커' 이상혁이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에 관해 "T1이 내가 지향하는 게임 방식에 도달한 거 같다. 모두 다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지향하는 방법에 티원이 도착했다"라고 평했다.

이어 "나는 21년 T1에 모두가 함께 게임하는 방법을 전하러 갔던 거고, 열심히 했지만 불가피한 일로 끝까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모두 함께 경기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게 가장 고차원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양대인 감독은 "무언가를 하느냐, 마느냐의 베팅에 모두가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강한 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저걸 좋게 받아들일 T1팬은 없을거 같은데...
참 에고가 대단한 양반이긴 합니다 대대대 ㅋㅋ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889 스포츠염치 없는 두산-NC, 그들만의 '엿가락 매뉴얼'을 바라나 16 Regenbogen 21/07/12 4385 2
18236 스포츠알투베, 소음 장치 착용 의혹..충격 증언, 현역 투수도 동조 4 알겠슘돠 20/01/17 4385 0
24637 국제AZ 백신 접종자 괌·사이판 입국때 격리 면제…항공사 운항 재개(종합2보) 6 다군 21/06/17 4385 0
20287 과학/기술다시 한겨울' 강원 산간에 때아닌 눈..설악산 2cm 쌓여 6 Schweigen 20/05/19 4385 0
17230 과학/기술쥐에게 시리얼 주며 훈련시켰더니 간단한 운전도 해내 10 다군 19/10/24 4385 3
27231 사회서울신문이 변하고 있다 19 매뉴물있뉴 21/12/29 4385 5
36202 사회버거킹 ‘갑질’에 점주들 카드 쥐고 상경…“본사서만 결제” 유미 23/09/22 4385 0
24683 국제미국 '틱톡ㆍ위챗' 제재 목록서 제외…중국 "환영" 6 Jack Bogle 21/06/22 4385 0
33915 정치日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부산시 공문 '논란' 4 활활태워라 23/03/24 4385 0
29056 의료/건강"운동, 우울증 예방에 특효" 11 다군 22/04/14 4385 0
26245 정치홍준표, 반윤 전선 확대 14 대법관 21/10/21 4385 0
17315 국제 [서소문사진관]일본 세계문화유산 슈리성 화재로 정전 등 전소 8 19/10/31 4385 1
19109 방송/연예'신문기자' 심은경, 日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쾌거' 8 하트필드 20/03/07 4385 1
167 기타3000만원 위안부 기림비 중단한 정부 1 April_fool 16/09/20 4385 0
17063 방송/연예연예계 50년 빛낸 파워피플 5 CONTAXND 19/10/09 4385 0
8108 경제비트코인 갑부 돌연 숨지자 상속 재산도 사라져 4 이울 18/02/15 4385 0
23215 사회`병역기피 혐의` 석현준, 병무청 상대 소송서 패소…4년전부터 체류연장 시도도 1 empier 21/02/05 4385 0
6581 문화/예술베를린필 공연 녹음하다 '망신'..공연장, 관람 비매너와 전쟁 6 elanor 17/11/28 4385 0
35767 사회대구 달성공원 침팬지 2마리 탈출…40대 사육사 팔 물려 병원 이송 6 Beer Inside 23/08/11 4385 0
22456 사회파쇄기에 숨진 장애인..사람이 죽었는데 벌금은 800만 원 5 알겠슘돠 20/12/02 4385 4
6081 기타프로게이머 송병구, AI와 스타크래프트 대결 6 벤젠 C6H6 17/10/27 4385 0
28874 정치박지현 의총서 첫 인사…설훈 "얼굴 몰라, 마스크 벗어달라" 12 danielbard 22/04/01 4385 0
22998 사회네팔 셰르파 10명, 사상 첫 K2 겨울등정 2 Darwin4078 21/01/18 4385 0
15846 스포츠바르사 부회장, “네이마르는 복귀 희망하나 구단은 아직 결정 無” 3 손금불산입 19/06/28 4385 0
4073 정치냄비받침' 추미애가 밝힌 故노무현 탄핵 찬성 ArcanumToss 17/07/19 43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