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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3/12/11 16:50:25 |
| Name | Beer Inside |
| Subject | 베트남 GDP의 6%를 횡령한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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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12/11/OMCAZT4SWVE7PDAWIXAHQO6R4U/ 어느 국가나 사회발전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한다면 베트남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단계 이후 베트남의 GDP와 주식시장의 발전은 어떻게 갈 것 일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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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통상적인 뒷돈 형태가 아니라, 국영기업을 리콴유의 친인척들이 장악하는 방식으로 이권을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박정희 일가가 남부컨트리CC, 설악산 케이블카, 한국민속촌을 차지하는 류의 짓을 훨씬 더 대규모로 했다고 보면 되겠죠. 더불어서 다른 나라의 검은돈 세탁해주고, 경제사범 이민 받은 뒤 범죄인인도 안해주는 식으로 불린 부도 상당합니다.
뭐 사실 생각해보면 말만 하면 방송국도 뺏을 수 있고, 나중에 총장으로 노후를 보낼 대학교도 생기고, 안가로 여대생들도 수시로 부르는 판에 개인의 치부가 뭐가 중요했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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