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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8 14:23:20
Name   the
Subject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 받는다…저출생 돌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95888?sid=102

시는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1천800만원, 아동수당 960만원, 보육료와 급식비 2천540만원, 초·중·고 교육비 1천650만원 등 [기존 지원금 약 7천200만원]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약 2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 지원금은 천사 지원금 840만원, 아이 꿈 수당 1천980만원,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으로 구성된다.

천사 지원금은 내년에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시행되며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급한다.

아이 꿈 수당은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체 기간 수당을 신설을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끊겨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한 정책이다.

시는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원]씩 총 1천9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 합해놓고 보면 많아 보이기도 하는데 각각 떼서 보면 얼마 안 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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