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1/18 11:49:21
Name   Picard
Subject   한동훈, 38개 공개석상서 '尹' 한 번도 언급 안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173

====
이같은 기류의 연장선에서 당에선 ‘한동훈 앞세우기’가 한창이다. 한 위원장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윤석열의 동갑내기 친구’를 자처했던 정진석 의원은 지난 8일 의정보고회 때 한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표지에 사용한 의정보고서를 배포했다.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알려진 김영선 의원도 최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한 위원장이 등장하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최형두 의원도 페이스북에 지난 8일 열린 의정보고회를 홍보하며 한 위원장의 영상 축사를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박덕흠 의원의 경우 전화를 걸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위원장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두고 여권의 총선 전략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총선을 ‘윤석열 대 이재명’의 구도로 치르기보다는 ‘한동훈 대 이재명’의 구도로 치르는 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도 서둘러 출범시킨 것”이라며 “각종 사법 리스크에 놓인 이재명 대표를 상대하기에도 ‘검사 한동훈’과 ‘피의자 이재명’의 그림이 더 좋다”고 말했다
====

엊그제 기사인데 아무도 안 올리셔서...

다른 사람은 윤통 이름을 언급하므로서 호가호위 해야 했지만 한동훈은 굳이 언급 안해도 될 정도로 이심전심인거니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걸보고 모 평론가는 '차별화가 아닌 개별화' 라고 하던데..
개별화가 통할지..?
그리고 검사 vs 피의자.. 프레임이 먹힐지?
제 머리가 나쁜 것 같습니다.
똑똑한 분들이니 먹힐만한 전략을 세우셨겠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52 사회농협은행 직원이 고객 앞에서 돈다발 훔쳐...경찰 수사 9 swear 23/02/24 1914 0
9233 사회기름도둑 전락한 체포왕 경찰관 "범인잡아도 보상이 없어서.." 6 이울 18/04/10 1914 0
3347 사회새 정부 첫 최저임금회의 '파행'…노동계 전원 불참 13 우리아버 17/06/01 1914 0
11541 사회교사 "고대 가요 가르쳤는데 성희롱 낙인" vs 학생 "불쾌" 13 elena 18/07/17 1914 0
13335 정치김무성, 이언주 '부산 영도' 출마설에 "누구든 상의하면 잘 도와줄 생각" 5 JUFAFA 18/11/13 1914 0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1914 2
2329 정치朴 삼성동 사저 집기, 최순실이 임의로 처분했다 NF140416 17/03/14 1914 0
9755 정치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알겠슘돠 18/04/27 1914 0
35356 경제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11 구밀복검 23/07/08 1914 1
18205 정치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사임 3 나림 20/01/15 1914 0
21279 사회진흙 파묻힌 집 종잇장처럼 구겨져…장수 산사태 50대 귀촌부부 숨져 swear 20/08/09 1914 0
1056 정치주한 美대사관도 촛불집회 '1분 소등' 동참? 3 하니n세이버 16/12/04 1914 0
33824 정치대통령실 “尹 대통령 방일은 커다란 성공… 야당은 역사의 큰 흐름 읽지 못해” 14 퓨질리어 23/03/19 1914 0
4642 정치취임 한 달 만에 자질 논란..사퇴 위기 몰린 류영진 식약처장 9 Beer Inside 17/08/18 1914 0
5410 정치안철수 "자중지란 레드라인 넘어, 나라 망신 그만시켜야" 10 벤젠 C6H6 17/09/20 1914 0
8484 사회멈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3 맥주만땅 18/03/08 1914 0
35366 정치정치 팬덤, 어떻게 볼 것인가 5 뉴스테드 23/07/09 1914 0
34599 사회"중학생 몸에 강제로 22cm 잉어 문신"...경찰 수사 6 덕후나이트 23/05/11 1914 0
7721 사회박항서의 나라다운 나라 4 무적의청솔모 18/01/29 1914 0
8745 사회페북 쇼크… 정치공작·여론조작 민낯 드러났다 4 이울 18/03/21 1914 0
4138 사회현역 국회의원 아들인 현직 판사, 지하철 몰카 혐의로 경찰에 체포.."카메라앱 저절로 작동" 혐의 부인 3 알겠슘돠 17/07/21 1914 0
4907 정치"생활고 때문에.." 민간인 여론조작팀, 국정원 지시 '줄자백' 7 April_fool 17/08/29 1914 0
35115 정치尹, ‘비문학·융합형 수능 배제’ 이미 지난해 지시 13 정중아 23/06/19 1914 1
37675 정치안철수 “쓴소리 제대로 하겠다” 당선 소감 17 the hive 24/04/11 1914 0
10799 사회"이재명 찍지 말자"더니..경기 무효표 4년 전보다 4만 표 줄었다 14 Credit 18/06/15 19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