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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02/07 14:53:09 |
| Name | 방사능홍차 |
| Subject | 한국 국제재혼 신랑감 1위 베트남 남성…통계에 숨은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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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355#home 요약하자면 기존에 결혼하고 국적 취득한 베트남계 여성이 베트남 남성과 재혼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저출산 이전에 농촌총각들 결혼할 상대가 없다고 매매혼을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애초에 매매혼이 문제였는지, 적응문제 실패, 가정불화였는지 다양한 이유가 있을테지만 저는 명확한 통계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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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처럼 처음부터 국적 취득목적으로 위장결혼하고, 취득 이후에는 이혼한 뒤 베트남 남성과 결혼하여 순차적으로 부부가 국적 취득하는 경우가 꽤 되는 모양이더군요.
전 결혼 시점에 신랑보다 자산 더 들고 왔는데 그럼 제가 신랑을 매매혼 한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결혼 비용만 놓고 보니 이런 무례한 소리를 하시는거죠. 동남아식 매매혼 하시고 싶으신 분들 존중하는데 왜 일반적인 소개, 중매, 자만추 후 연애하고 하는 국내 결혼까지 깍아내리고 싶어하는지 참 저열하네요.
결혼 비용만 놓고 보니 이런 무례한 소리를 하시는거죠. 동남아식 매매혼 하시고 싶으신 분들 존중하는데 왜 일반적인 소개, 중매, 자만추 후 연애하고 하는 국내 결혼까지 깍아내리고 싶어하는지 참 저열하네요.
저는 카리나 남편님의 의견처럼 동남아 형태의 결혼 방식만 매매혼이라고 칭하는 것에서 의문 있는 것이라서요.
어떤 형태의 연애나 결혼이든 동등가치 교환 그러니까 등가교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의 연애나 결혼이든 동등가치 교환 그러니까 등가교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가 비싼 재료로 정성들여 저한테 밥해줘도 이건 판매라고 안하고, 편의점에서 천 원짜리 컵라면 저한테 팔아도 이건 판매라고 합니다. 세간에서 매매라고 부르는 개념이 따로 있어요 선생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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