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68910?sid=102
어제 올라왔던
https://redtea.kr/news/37585
티웨이 기장 징계 사건의 후속? 보도인 셈인데
블라인드나 항덕 커뮤니티에 올라오던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안전에 문제가 없었는데 기장이 몽니 부린거다'는 논리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론에 대고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로 저 비행편에 브레이크 문제 생겼으면 기장에게 책임을 돌렸을 것 같읍니다
'우린 규정 저렇게 해놨고 어디까지나 기장이 최종 결정한 거'라고
그리고 저게 문제라 쳐도 정직 5개월이나 때릴 일일지...
업계인이 아니라 정확한 내부 사정을 잘 모릅니다만 hoxy 이걸 '사내 규정에 따라 징계했다'면
안전 규정은 흐린눈 하면서 인사 규정은 칼 같이 지키는게 개그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