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놀림당한게 그 얄팍한 자존심을 계속 긁었나보군요

살아 있어야 1선 중진도 의미가 있는건데

부모님까지 동원해서 눈물쇼 하던데 평소 말하던 거 답지 않은 감성장사 잘하더군요.
그런분이 왜 대선때는 타 후보 캠프 사고에 '유서 써놓고 선거운동 하느냐' 면서 일침을 날렸대.

위연이 등장해여되나

이준석 지지자들은 철저한 이성과 논리로 무장되어서 갬성팔이 싫어하는거 아니었습니까. 근데 별 수 없죠?

한번 살기만 하면 될것같은데 그한번이 힘드네 ㅋㅋ

유세를 열심히 하면 당선되는 시스템인가요?

이래서 사람은 누구를 공격하고 싶어도 말조심을 하면서 했어야..

그렇게 낙선이 싫으면 천하람 대신 본인이 비례로 들어가지, 그건 자존심이 허락 안 했나 보군요.

뭐.... 열심히 하세요

오늘까지도 여전히 이해 안 되는 거:

노원도 아니고, 대구도 아니고, 저기서 왜 저러고 있대?
(개인적으로는 대구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지지자들 지역카페에 몰려와서 하루종일 이준석 관련 글하고 상대후보 비방글 이준석 뭐라고 하는 댓글이나 글에 집단린치에 비아냥으로 거의 한달째 도배하고 있어서 오히려 비호감 급상승 했네요

이분 뱃지 달아보고 정계 은퇴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어차피 죽지도 않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