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잘하는 것중 하나가 이런거죠.
예전에 옴니아 대차게 말아먹은 뒤 시장에 스마트폰 개발과 관련된 엔지니어들 싹쓸이 한다음 만든게 갤럭시2..

놓쳤으면 따라가야죠. 멍 때리고 있는다고 달라질 게 없습니다.

??? : 아모리에서 공방업 돌려야겠지..?

에이스 400을 모아도 80%는 결국..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물량엔 장사없으니 뭐라도 나오긴 하겠군요 ㅎㅎ

그때는 이건희에 삼전 사장도 이공계열이었습니다. 현재의 삼전에 큰 기대를 품고 있진 않지만, 부디 잘 되면 좋겠어요..

경력직도 싹 쓸어 모을듯??

엔비디아 입장에선, 당연히 투벤더가 가격 협상에 유리할테고 되도록 삼하 양측에 물량을 동시에 주려고 할 것입니다.

반대로 사내 분위기는 D1c든 hbm이든 다 빨리 칼퇴하는 분위기긴 하네요. 13조 벌어도 성과급 0원이라는데 왜일하냐는 분위기가 팽배함.

개인적으로는 사내분위기 vs. 사내분위기 중 어느 쪽이 실제 결과와 유사할지 궁금해서 보는 중...

이런 홍보뉴스 나오면 끝이 별로 안좋던데...

사내 분위기 vs. 사내분위기에서 전자와 후자가 각각 뭔가요?

아 오타네요. 회사 안에서는 일단 경쟁사에게 밀리고 있는 걸 어떻게든 쫓아가야한다는 부서장급/임원들과 일해서 뭐하냐 사이의 사원들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좀 있는편이죠.

그래서 못 따라가는 성능을 숫자로 다시 채우기도 하고...

임원의 의지 vs. 사원의 의지 라는 말씀이시죠? 볼만하긴하겠네요

사외 외부환경은 하닉의 독주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또 마이크론의 경우, hbm경쟁에서는 한발 뒤로 물러난 모양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