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08 21:48:42
Name   츤데레
Subject   “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39683.html

(중략)

지난 8월 디엘이앤씨의 부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7번째 사망자 강보경(29)씨의 누나인 강지선씨는 지난 10월4일 ‘디엘이앤씨 중대재해 근절 및 고 강보경 일용직 하청노동자 사망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안전장치 하나 없었다.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았다”며 “첫 번째 사고, 두 번째 사고, 세 번째 사고, 네 번째 사고, 다섯 번째 사고, 여섯 번째 사고, 그리고 일곱 번째 사고 29세(강보경)까지 왔다. 여덟 번째는 없어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홉 번째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반복되는 사고를 우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번 사망자는 디엘이앤씨(DL E&C) 하청업체 소속입니다. 일곱 번째 사고 희생자 또한 하청업체 소속입니다.
작년 7월에 돌아가신 사고 희생자도 하청 노동자였고요.

속이 갑갑하고 쓰립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052 방송/연예'4억여원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아버지 징역 3년·어머니 1년 5 swear 19/10/08 4413 2
22428 사회롯데마트, 장애인 안내견 거부···"개는 겁먹고 봉사자 눈물" 15 구밀복검 20/11/30 4413 3
24994 사회'임신한 남성' 애플 이모티콘에 누리꾼 반응 갈려 9 맥주만땅 21/07/19 4413 0
8867 문화/예술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사회를 맡는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3/27 4413 4
9893 방송/연예[2018 백상예술대상]'비밀의 숲'·'1987' 다관왕에 대상까지(종합) 2 the 18/05/04 4413 0
38310 경제"韓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에 매각"(종합) 19 다군 24/07/02 4413 0
29351 정치민주, 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공천…"李, 당 요청 동의" 31 empier 22/05/06 4413 1
23724 국제바이든 "1분도 더 못 기다려.. 총기규제법 당장 통과시켜라" 11 맥주만땅 21/03/24 4413 0
173 기타무심코 뱉었다 한방에 '훅'.. 막말-실언의 치명적 부메랑 1 님니리님님 16/09/21 4413 0
23981 의료/건강작년 건강보험 적자 3531억원… 코로나 여파로 적자 폭은 줄어 13 지나가던선비 21/04/18 4413 0
34733 정치尹 "우크라 필요한 지원할 것" 젤렌스키 "지뢰제거 장비 등 요청"(종합) 1 알탈 23/05/21 4413 0
29614 경제“실시간으로 미국 증시 시세 확인한다”..네이버 5 주식못하는옴닉 22/05/26 4413 0
38575 스포츠방수현 해설위원 "안세영 금메달 혼자 딴거 아니다" 11 비오는압구정 24/08/07 4413 0
15280 경제아시아나 "고통분담"···직원에 최대 3년 무급휴직 통보 12 Leeka 19/04/30 4413 0
21936 사회"외부 기고도 언론사 책임" 조선일보 칼럼 정정보도 판결 1 The xian 20/10/04 4413 3
20913 경제워렌 버핏, 도미니언 에너지 천연가스 부분 인수 3 존보글 20/07/06 4413 1
28594 사회"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15 Regenbogen 22/03/13 4413 0
32181 기타인문학을 위한 인문학자에 의한 인문학적 설득 7 다군 22/11/10 4413 7
185 기타朴대통령 "北에 대화 위해 준 돈·시간이 지금의 결과 초래" 8 April_fool 16/09/22 4413 0
24249 경제홍차마저 덮친 코로나..세계 2위 생산국 인도 '불길한 조짐' 6 맥주만땅 21/05/17 4413 0
12986 국제"전두환 장세동이 미소년이라니 말이 되나"…불붙은 '모에화' 논란 11 astrov 18/10/15 4413 0
28346 정치野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공소장 오류. 檢 오보사태 책임져야” 27 집에 가는 제로스 22/02/24 4413 8
23999 의료/건강홍익표, 기모란 발언 배경설명…"화이자 요구 매우 무리했다" 22 empier 21/04/20 4413 0
20672 사회32년 만에 나타나 딸 '유족급여' 타간 생모 7천만원 토해낸다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16 4413 2
6082 스포츠SK 임석진, 금지약물복용...내년 36경기 출장정지 8 키스도사 17/10/27 44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