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마추어죠. 자기가 프로인줄 아는 아마추어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마저도 똑부러지게 기다 아이다도 발표 못하고 일요일에 화들짝 설명한다는게 참...

사실 6월까지 보류임

지난 정부때 "언론에 흘리고 분위기 보고 결정"을 사람들이 비난할때, 제가 그거 잘하는거 아니냐고 했었거든요.

그게 훨씬 낫지 않나요?

뇌내조사로 먼저 관련부서들이랑 상의도 안하고 먼저 때렸는데 보니까 상상이상이로 직구 제품이 들어가는곳이 많았던겁니다 ㅋㅋ

자기들은 기껏해야 민간인들 개인물품 정도를 생각했는데 여기에 대학연구실이며 중소
기업에 다 엮어서 들어갈줄은 상상못했을겁니다. 저도 당장 개인물품정도까지만 생각했으니.

사실 그게 지난 정부만 그런 게 아니고 대대로 해온 방식이고 현정권도 그랬습니다. 그냥 까고 싶으면 모든 게 다 깔 거리이고, 쉴드 치고 싶으면 모든 게 사람들의 오해가 되죠. 간만 보는 것도 있고 일단 질렀다가 백지화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도 다 원래 있던 거긴 한데, 이번 정권은 확실히 일하는 방식에 문제가 더 많아 보이긴 합니다. 쉴드쳐줄 지지자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보니 욕을 더 세게 먹게 되기도 하고...

이거 직구 금지 보류라고 진짜 보류인줄 아시는데 이거 제목사기에요 원문 기사랑 오늘 브리핑 보면 그냥 하던 대로 하겠다로 변한 게 없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류, 사실상 취소로 말장난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