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4/06/07 10:20:19 |
Name | the |
Subject | 액트지오 고문 "탄화수소는 아직 확인 못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94152?sid=101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석유가스 매장에 탄화수소가 중요한데 이는 확인 못했고 이는 리스크 요인이다"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94151?sid=101 "동해(포항앞바다) 대륙풍에 석유, 가스가 있어야하는 요인인 많은 모래와 석유를 가둬두는 진흙 덮개암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석유 안 나올 것 같은데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he님의 최근 게시물
|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63833?sid=101
저희가 도출해낸 이 유망구조에 어떤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잠재적인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판별을 했지만 이제 시추를 하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입니다.
그래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 더 보기
저희가 도출해낸 이 유망구조에 어떤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잠재적인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판별을 했지만 이제 시추를 하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입니다.
그래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63833?sid=101
저희가 도출해낸 이 유망구조에 어떤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잠재적인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판별을 했지만 이제 시추를 하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입니다.
그래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분석해 본 모든 유정에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해 주는 모든 재요소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해당 유정에 트랩이 존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하고 있고 그리고 탄화수소가 누적되어 있을 잠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3개 유정 중의 하나는 주작 그다음 두 번째는 홍개, 그다음 세 번째는 방어입니다.
하지만 이름이 이래서야 ㅋㅋ
저희가 도출해낸 이 유망구조에 어떤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잠재적인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판별을 했지만 이제 시추를 하지 않으면 그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입니다.
그래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분석해 본 모든 유정에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해 주는 모든 재요소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해당 유정에 트랩이 존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하고 있고 그리고 탄화수소가 누적되어 있을 잠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3개 유정 중의 하나는 주작 그다음 두 번째는 홍개, 그다음 세 번째는 방어입니다.
하지만 이름이 이래서야 ㅋㅋ
음? 이거 그냥 정상적인 회견 아닌가 싶은데요..?;;
당연히 아직 안파봤으니 아직 모르는 겁니다.
아직 탄화수소를 발견 못했다고 한들, 저기 말하는 저 '덮개암'이 존재한다고 확인했으면 일단 뚫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휘발유 같은걸 생각해보면, 그냥 공기중에 놔두면 증발해서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겠읍니까?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도 마찬가집니다.
물 같은건 그냥 놔두면 바닥 아래로 계속 침투해서 들어가겠지만
석유 같은건 땅속에서 생성이 되더라도 천천히 땅위로 올라와서 증발해버려요.
그래서 석유가 땅아래에서 ... 더 보기
당연히 아직 안파봤으니 아직 모르는 겁니다.
아직 탄화수소를 발견 못했다고 한들, 저기 말하는 저 '덮개암'이 존재한다고 확인했으면 일단 뚫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휘발유 같은걸 생각해보면, 그냥 공기중에 놔두면 증발해서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겠읍니까?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도 마찬가집니다.
물 같은건 그냥 놔두면 바닥 아래로 계속 침투해서 들어가겠지만
석유 같은건 땅속에서 생성이 되더라도 천천히 땅위로 올라와서 증발해버려요.
그래서 석유가 땅아래에서 ... 더 보기
음? 이거 그냥 정상적인 회견 아닌가 싶은데요..?;;
당연히 아직 안파봤으니 아직 모르는 겁니다.
아직 탄화수소를 발견 못했다고 한들, 저기 말하는 저 '덮개암'이 존재한다고 확인했으면 일단 뚫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휘발유 같은걸 생각해보면, 그냥 공기중에 놔두면 증발해서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겠읍니까?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도 마찬가집니다.
물 같은건 그냥 놔두면 바닥 아래로 계속 침투해서 들어가겠지만
석유 같은건 땅속에서 생성이 되더라도 천천히 땅위로 올라와서 증발해버려요.
그래서 석유가 땅아래에서 증발해버리지 않고 매장된채로 계속 존재하고 하려면
저 증발을 막는 어떤 덮개암이 꼭 필요합니다.
저 덮개암이 없으면 애초에 그 밑에 석유가 있을꺼란 가정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그리고, 또 저 덮개암이 위쪽을 뙇 막아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 밑에 뭐가 있는지를 알수 없읍니다.
그래서 파봐야 압니다.
덮개암에 구멍을 뚫어보면 그 덮개암 안에서 고압으로 저장되어 있던 액상의 뭔가가 위로 푸슛 솟아 오를것입니다.
운이 좋다면 석유가 나올것이고 운이 나쁘다면 물이 나옵니다.
물론 석유가 정말로 나올 확률은 낮읍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그걸 굳이 발표할 필요가 없을 뿐인데
그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게 이상한거지
저 석유 시추 작업 자체는 이상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통령이 발표고 뭐시고 하기 전에 다 잡혀있던 일정이고
공모/입찰절차를 거쳐 섭외해놓은 시추선이 작년말/올해초 부텀도 있었고 그렇읍니다.
당연히 아직 안파봤으니 아직 모르는 겁니다.
아직 탄화수소를 발견 못했다고 한들, 저기 말하는 저 '덮개암'이 존재한다고 확인했으면 일단 뚫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휘발유 같은걸 생각해보면, 그냥 공기중에 놔두면 증발해서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겠읍니까?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도 마찬가집니다.
물 같은건 그냥 놔두면 바닥 아래로 계속 침투해서 들어가겠지만
석유 같은건 땅속에서 생성이 되더라도 천천히 땅위로 올라와서 증발해버려요.
그래서 석유가 땅아래에서 증발해버리지 않고 매장된채로 계속 존재하고 하려면
저 증발을 막는 어떤 덮개암이 꼭 필요합니다.
저 덮개암이 없으면 애초에 그 밑에 석유가 있을꺼란 가정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그리고, 또 저 덮개암이 위쪽을 뙇 막아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 밑에 뭐가 있는지를 알수 없읍니다.
그래서 파봐야 압니다.
덮개암에 구멍을 뚫어보면 그 덮개암 안에서 고압으로 저장되어 있던 액상의 뭔가가 위로 푸슛 솟아 오를것입니다.
운이 좋다면 석유가 나올것이고 운이 나쁘다면 물이 나옵니다.
물론 석유가 정말로 나올 확률은 낮읍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그걸 굳이 발표할 필요가 없을 뿐인데
그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게 이상한거지
저 석유 시추 작업 자체는 이상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통령이 발표고 뭐시고 하기 전에 다 잡혀있던 일정이고
공모/입찰절차를 거쳐 섭외해놓은 시추선이 작년말/올해초 부텀도 있었고 그렇읍니다.
대통령이 워낙에 지지율이 낮으니까 메주로 콩을 쑨대도 의심받을 법한 지지율이기도하고.. ㅋㅋ
애초에 1 '저 로또 샀습니다'와 2 '저 로또 됐읍니다!'는 완전히 다른 내용인데
1을 너무 크고 웅장하게 발표하니까 마치 2를 들은것 같은 착각을 일부러 유발하려한것 같아서 더 괘씸해 보이기도 하고...
애초에 1 '저 로또 샀습니다'와 2 '저 로또 됐읍니다!'는 완전히 다른 내용인데
1을 너무 크고 웅장하게 발표하니까 마치 2를 들은것 같은 착각을 일부러 유발하려한것 같아서 더 괘씸해 보이기도 하고...
엄청 당연한 내용이죠 뭐, 시추하기 전까진 당연히 모르는거고, 구조적으로 석유가 나올 법 하면 가능성은 있는거구요.
근데 왜 대통령이 직접 발표를 해서 이 사단을 내는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나왔다"면 대통령이 발표할 일이 맞긴 한거 같지만 왜 나올거 같다에 호들갑인지 원...
사실 이러고 나와봤자 본인에게 별 득은 안 될 거 같은데, 이러다 안 나오면 그 리스크를 어떻게 뒤집어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죠. 그냥 조용히 있다가 나왔을 때 발표했어도 충분히 괜찮았을텐데요.
근데 왜 대통령이 직접 발표를 해서 이 사단을 내는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나왔다"면 대통령이 발표할 일이 맞긴 한거 같지만 왜 나올거 같다에 호들갑인지 원...
사실 이러고 나와봤자 본인에게 별 득은 안 될 거 같은데, 이러다 안 나오면 그 리스크를 어떻게 뒤집어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죠. 그냥 조용히 있다가 나왔을 때 발표했어도 충분히 괜찮았을텐데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