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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릴때 그리 친구들의 잦은 이사와 옆집 누가 망했다더라, 누가 시골 갔다더라, 누가 야반도주했다더라...는 것을 보고 듣는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
뭐 농담으로 근처 사업하는 집 중에 8할은 97년 IMF로 가고, 남은 것의 8할은 08년 서브프라임으로 가고 그나마 버틴 친구들은 20년 코로나로 가더라....는게 크죠.
뭐 농담으로 근처 사업하는 집 중에 8할은 97년 IMF로 가고, 남은 것의 8할은 08년 서브프라임으로 가고 그나마 버틴 친구들은 20년 코로나로 가더라....는게 크죠.
재도전 자체는 이미 쉽습니다. 타국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만큼 개인회생 파산이 잘 되어있는 곳도 없을겁니다. 걍 원코인 더 있는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아, 파산 같은 것도 중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사회물(?)이 들기 전의 청년들도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혁신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분위기, 실패해도 실패 이력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만해도 파산/화의 이런 것 이용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다 보니 그런 사람들은 좀 사기꾼에 가깝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데, 고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직업 ‘안정성’을 쫓게 만드는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IMF 구제금융, 노동법 개정 등을 겪으며 대기업마저도 안정성이 확 떨어져서 더 전문직, 고시로 쏠렸던 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덜 하지만, 사업은 안 된다며 말리던 분들 많이 봤죠.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6/03/21/2016032111641.html
혹시 이건가요? 데이터가 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이 그런 식으로 계층이동이 열려있다 하지만 실제로 닫혀있다는 관점은 그럴듯하다 보는데 영국이 90% 넘는건 도저히 해석이 안되서...
혹시 이건가요? 데이터가 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이 그런 식으로 계층이동이 열려있다 하지만 실제로 닫혀있다는 관점은 그럴듯하다 보는데 영국이 90% 넘는건 도저히 해석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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