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26 14:38:09
Name   the
Subject   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19개월 만에 상승 반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53102?sid=101

통계청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만9천49명으로 1년 전보다 521명, 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까지 18달간 이어지던 1년 전 대비 출생아 수 역대 최소 기록 행진이 멈춘 겁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4월 출생아 수가 12.5%나 줄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코로나 사태로 미뤄졌던 혼인이 지난 2022년 8월부터 늘어난 영향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첫 출산까지 평균 결혼생활 기간이 2.53년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에도 출생아 수가 1년 전 대비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통계청은 내다봤습니다.

지난 4월 혼인 건수도 24.6% 늘면서 역대 4월 기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다들 빨리 결혼하고 셋째까지 낳읍니다.
사실 건강 보험 기록 확인하면 올해 최대 가능한 출생아수는 알 수 있을것 같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88 스포츠"그냥 20억 불러 버릴까?"…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입수 17 OneV 24/06/28 1744 1
38287 의료/건강비타민 매일 먹으니 18 seaflower 24/06/28 1717 0
38286 사회8자 대구도시철도 역명 결국 줄인다…경산시 "대구시 의견 수용" 5 BitSae 24/06/27 1248 0
38285 정치김진표 “尹 ‘이태원 참사, 조작된 사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언급” 14 알탈 24/06/27 2033 0
38284 방송/연예츄, 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소송 최종 승소 확정 4 아란 24/06/27 1004 1
38283 정치국방부, 훈련병에 체력단련 얼차려 금지 11 the 24/06/27 1176 0
38282 사회사귀면 50만원, 결혼은 2000만원 12 the 24/06/27 1743 0
38281 의료/건강윤 장모 최은순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 12 꼬앵 24/06/27 1668 3
38280 게임'스타'급 국민 게임 나올까? 블리자드 출신이 만드는 RTS 신작 2종 8 토비 24/06/27 1310 0
38279 스포츠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문제 된 행위로 당황…정신과 치료 중"(종합2보) 5 다군 24/06/27 2242 0
38278 국제美경합주 유권자, '민주주의 수호'에 "트럼프 > 바이든" 14 오호라 24/06/27 1358 0
38277 스포츠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8 swear 24/06/26 1821 1
38276 사회다단계로 쌓아올린 '소고기왕국'…대농장주 연기한 '정육점 사장' 3 맥주만땅 24/06/26 1311 0
38275 IT/컴퓨터'나의 찾기’ 韓선 왜 안되나?… 애플, 묵묵부답 19 먹이 24/06/26 1459 1
38274 사회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19개월 만에 상승 반전 3 the 24/06/26 1278 0
38273 사회북, 미 핵항모 부산 입항에 “새로운 억제력 시위 가능성 열어놔” 비난 5 맥주만땅 24/06/26 1152 0
38272 사회광화문 앞에 100m 높이 태극기…총사업비 110억 18 Mandarin 24/06/26 1697 0
38271 정치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12 다군 24/06/25 1399 0
38270 사회국회 한복판에 北오물풍선 떨어졌다 7 the 24/06/25 1295 0
38269 사회 ‘최소인원’ 지역 공보의 빼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9 오호라 24/06/25 1601 0
38268 사회'연기' 후 31초 만에 4차례 폭발…'화성 화재' 발화 당시 상황 CCTV 영상 8 매뉴물있뉴 24/06/25 1123 0
38267 정치北 오물풍선 살포한 날 음주회식한 사단장, 결국 보직해임 5 cruithne 24/06/25 952 0
38266 정치육군 51사단 일병 사망, '병영 부조리' 정황 식별 2 the 24/06/25 813 0
38265 정치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1 활활태워라 24/06/25 1475 0
38264 사회“한국 뼈아픈 교훈 얻길 바라”…6·25 당일에 ‘훈수’둔 중국 대사 10 하우두유두 24/06/25 162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