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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7/10 23:38:16
Name   과학상자
Subject   檢 “청탁 아닌 업무보고했다” 진술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3966

///조·장 행정관은 당시 김 여사에게 공식 업무 일정 등을 보고하기 위해 면담을 기다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조 행정관이 들고 있던 가방은 과거 면세점 행사 때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라며 “가방 안에는 보고 문건이 들어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검찰은 해당 보고서가 작성된 시기와 내용, 표지 등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직원 A씨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두 행정관의 업무 보고를 국정농단 의혹으로 보고 김 여사에 대해 추가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검찰 내부에선 김 여사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직접 소환 혹은 서면·방문 등 조사 방식을 두고 고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현직 여사님 수사도 열씸히 하고 있긴 한 모양입니다. 대통령실 행정관 3명이 청탁이 아니라 업무보고를 한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검사님들이 여사님의 무죄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씐나서 단독 기사를 내보내는 광경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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