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7/31 11:34:11
Name   과학상자
Subject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후 바로 출근…"곧 계획 밝힐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40731046000017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51521.html

///윤 대통령이 임명한 이동관 전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와이티엔(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심사 기본계획 의결을 강행한 뒤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자 자진 사퇴했고, 그 후임인 김홍일 전 위원장은 지난달 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계획 의결 직후 같은 수순을 밟았다. 그 대신 이 전 위원장은 여당 추천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추진한 한국방송 이사진 교체 작업을 매듭지었고, 김 전 위원장은 이동관 방통위가 밑돌을 깐 와이티엔 민영화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진숙 방통위가 김홍일 방통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을 이어받아 문화방송 방문진 이사 교체까지 끝내면, 결과적으로 세 명의 방통위원장이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듯 공영방송 세 곳의 경영진을 순차적으로 뒤바꿔 놓는 꼴이 된다.

윤 대통령이 이진숙·김태규 상임위원 임명과 2인 체제 방통위를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소유구조의 일방적 개편 의지를 굽히지 않자, 언론·시민단체와 야당은 곧바로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 의결을 시도하면 곧바로 탄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야당이 실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더라도 본회의 표결까지는 최소 24시간이 필요해, 탄핵 카드로는 이 위원장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을 막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1270827001

이동관의 예언이 현실화되었네요.
니들이 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8593 4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2 + SOP 24/09/13 111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6 + swear 24/09/12 325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8 + 다군 24/09/12 355 0
38852 정치감사원 "대통령 관저 정확한 준공도면도 없어…공사 전 과정 위법사례" 5 + 매뉴물있뉴 24/09/12 437 0
38851 방송/연예"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SOP 24/09/12 558 0
38850 방송/연예'소유진♥' 백종원, 폭로 당했다…카메라 꺼지니 돌변 3 SOP 24/09/12 691 0
38849 경제"삼성전자 역사적 저점, 지금 담아라"…증권가 전망 나왔다 12 Groot 24/09/12 725 0
38848 경제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맥주만땅 24/09/12 483 0
38847 사회벌금 전력만 17차례…일용직 임금 상습체불한 인테리어 건설업자 구속 9 박지운 24/09/12 717 1
38846 정치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탈원전 수사’ 3 과학상자 24/09/11 566 3
38845 정치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8 swear 24/09/11 539 1
38844 사회"쌤, 무슨 말이에요"…'불통'에 갇힌 교실[아이들의 문해력이 위험하다] 22 + 야얌 24/09/11 1230 0
38843 정치"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대통령님, 왜 임명 안 합니까" 7 과학상자 24/09/11 547 2
38842 정치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양보하겠다···차등·선별 지원하자” 12 카르스 24/09/11 528 0
38841 국제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권리·대의 위해 싸우는 인물" 4 다군 24/09/11 675 0
38840 정치메디스태프에서 의대생들 패륜발언 수사의뢰 8 P의노예 24/09/11 639 0
38839 경제"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성장 짓누른다"…국제기구의 경고 9 다군 24/09/11 774 0
38838 정치'응급실 뺑뺑이'에 6살 아들 잃어… 6 SOP 24/09/10 754 0
38837 IT/컴퓨터"혹평 쏟아진 색상 진짜였네"…아이폰16 실물사진 공개 13 SOP 24/09/10 1262 0
38836 의료/건강비만치료제 '위고비' 다음 달 중순 한국 출시 15 다군 24/09/10 1116 0
38835 과학/기술과학올림피아드 강국은 옛말…10년 전 우승국에서 20위로 추락 6 the 24/09/10 756 0
38834 문화/예술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7 맥주만땅 24/09/10 629 3
38833 사회“불친절할까봐” 병원에 둔기 가져가 난동부린 60대, 현행범 체포 1 매뉴물있뉴 24/09/10 449 0
38832 기타의사가 미래다!!! 19 cheerful 24/09/10 11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