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05 19:02:43
Name   야얌
Subject   경찰,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이유 황당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51654#cb


"현재 대한민국에서 '집게 손가락 동작'을 기업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금기시되는 것이 풍토"라며 "본건은 고소인(A씨) 소속 회사가 애니메이션 그림에 남성혐오적 손가락 모양을 그린 것이 기사화되며 피고소인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글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고소인이 관련 그림 담당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나 고소인 소속 회사는 집게 손가락 동작 관련하여 사과문을 게시한 바 있다"며 "고소인 또한 이전에 페미니스트를 동조하는 듯한 내용의 트위터 글을 게시한 사실이 있는 바 피의자들이 고소인을 대상으로 비판하는 것은 그 논리적 귀결이 인정된다"고 적었다.





.....이 사건에 흐름이나 사상에 대해서는
논하지않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안한걸로 욕먹고 협박당하고 피해입은걸 고소했는데
페미니즘에 옹호한 기록이 있다고 사상동조로 논리적 귀결 및 고소각하가 맞는겁니까?

내가 안한걸로 피해를 입었는데?

차라리 회사에서 사과문을 올렸으니까에서 끝났으면 어쩔수없지 했을거 같은데 뒤에 뭐거 이상한 사족이 붙으니까 이건 그냥 ?????가 붙어버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10 사회'효도 명절' 만든다고?.. 며느리도 사위도 두렵다 5 이울 18/04/12 2567 0
9085 사회오토바이 타고 음란행위.. 대학가 오토바리맨 골머리 알겠슘돠 18/04/05 2567 0
7046 경제정상회담 5일 만에..中, 한국 단체여행 다시 봉쇄 6 tannenbaum 17/12/20 2567 0
1431 정치특검 "정유라 불구속 요구 말도 안돼..협상 불가" 2 우웩 17/01/03 2567 0
7090 정치판교환풍구 '이재명 책임회피' 논쟁..사고당사자 글 보니 '충격 반전' 3 tannenbaum 17/12/22 2567 0
17857 사회52년 만에 주민번호에 지역표시 없어진다 7 하트필드 19/12/17 2567 0
6642 사회CIA가 한국어 능통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5 Toby 17/12/01 2567 1
5653 사회역대급 연휴의 역설… 학원가로 몰리는 1020 25 우분투 17/10/06 2568 0
8227 사회군인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방침에 강원 접경지역 '술렁' 13 JUFAFA 18/02/23 2568 0
9537 사회법원,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보류 1 이울 18/04/19 2568 0
19785 사회'헤어지자'는 여친 협박 안통하자 반려견 벽돌로 내리친 20대 6 swear 20/04/14 2568 0
6265 사회'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보세요 4 tannenbaum 17/11/10 2568 0
378 기타U-20 월드컵, 태극 전사 경기는 전주와 수원에서 NF140416 16/10/18 2568 0
6785 사회"검은 사람 만나니 나도 검어져"…대학 총장 발언 논란 15 유리소년 17/12/07 2568 0
5529 기타종로 버스차로공사로 더 막혀.. 모르고 간 車는 기가 막혀 3 알겠슘돠 17/09/27 2568 0
15266 사회타이어 정렬은 무조건 불량?…엉터리 점검 만연 5 고고루고고 19/04/29 2568 0
33959 국제"시신 기증했더니 차량 폭발 테스트용으로..." 미국 무규제 '시신 브로커' 논란 6 뉴스테드 23/03/26 2568 0
3070 정치“재인이는 인생이 훌륭한 사람” 50년 지기가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2 벤젠 C6H6 17/05/16 2568 0
32778 정치김경진, 동대문을 與당협 내정에…김웅 "조강특위가 허은아 내쳤다" 8 오호라 22/12/29 2569 0
9233 사회기름도둑 전락한 체포왕 경찰관 "범인잡아도 보상이 없어서.." 6 이울 18/04/10 2569 0
12309 정치'절반의 성과'에 그친 드루킹 특검팀…수사 종료 수순 5 보내라 18/08/20 2569 0
3394 사회South Koreans get dewy-eyed about a former president 1 우리아버 17/06/06 2569 0
5468 사회트럭 충동구매한 美 남성..이재민 300명 구조 13 먹이 17/09/23 2569 0
23133 사회숨 쉬려고 가방 실밥 뜯은 아이.. 계모는 테이프로 막았다 '징역 25년' 8 Schweigen 21/01/29 2569 0
10356 정치文대통령, 북미회담 무산에 "당혹·유감..긴밀한 대화로 해결 기대" 1 그림자군 18/05/25 25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