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용으로 필수과 수가를 올리면 안되나?
훨씬 더 많이 들라나

작은정부 한다면서 이 많은 돈이 다 어디서 나는 것인지...

이건 잘 한듯 건물이랑 교수 부족하다는 얘기는 계속 하던데

ㅋㅋㅋㅋ 어차피 기재부에서 짜를꺼라 걱정이 읎읍니다.

돈은 없어도 됩니다...!?

교수를 어디서 구해 오냐가 문제이지요...은퇴 교수 활용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전임 교수 3년간 1000명 늘린다 - 이게 가능한가요? 임용될 예비인력들이 이렇게 많나요?
의학계 ㄷㄷ해...

500명 정도 도망간것 같은데.....

2000억이 아냐?

이러면서 25년은 그렇고 26년부터 논의 가능하다 이러니까 사기꾼이죠.
수험생 혼란때문에 현실적으로 25년이 안된다는 논리면,
이미 뽑아논 교수와 늘려둔 시설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정원을 조정하냐 고 말할게 뻔하거든요.

니들 돈없다메...
전정부 때문에 곳간이 비었다메...

진짜 욕망의 정부 입니다.
내 집값 올려주쇼, 내 애들 의사되게 해주쇼
이러한 욕망의 가치를 진짜 천박하고 1차원적으로 자극하면서
국가가 지키고 가꿔나가야할 가치는 다 팽개치는 모습이

참..

행정수반이 기본적인 철학조차 없으니 포퓰리즘으로 치달을수밖에 없지요. 행정수반은 그걸 또 본인 철학인양 착각하고 있고.. (나랏님이 백성들 소원 들어줘야지 암 ~~~)

기재부가 얼마나 말을 잘듣는데 짤릴리가요

잘못은 전정부탓, 치적은 현정부몫 ㅋㅋㅋㅋ

기재부가 예산을 자를까요. 문정권도 아닌데..

그냥 일본처럼 각 국립대에 기십명씩 늘려서 6년 장학금 생활비주고 2-3년 지방에서 추가로 일하게끔 하는 제도 만들면 될거같은데.. ㅋㅋㅋ

그런 깔끔한 방법은 윤통 사전에 없읍....

이걸 먼저 하고 증원을 했으면 이렇게 욕먹지 않을 텐데... 교수 하고 싶다는 사람도 못오겠네요.

네... 딱 소 잃고 외양간 고친짝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