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9/11 16:37:58
Name   카르스
Subject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양보하겠다···차등·선별 지원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법에 대해 “민주당이 양보하겠다. 차등지원하시라, 선별지원 하시라”라고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거라도 하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냈던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은 여당·정부가 노래 부르는 것처럼 현금 살포가 아니”라며 “무식한 건가, 나쁜 사람들인가. 이건 소비쿠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복지 정책이 아니고 골목경제, 지역·지방 경제, 국민 민생을 실제로 살리는 현실적 재정경제정책”이라며 “이런 재정경제정책의 반사적 효과 이익을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하고 특히 세금 많이 내는, 부담하는 분들을 배제할 이유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중략)

출처: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9111031011
========================================================================
잘 양보하셨습니다.
이재명이 무대포 이미지가 강한데 21대 국회 막판 연금협상에서도 그렇고 의외로 양보를 많이 함.
차등/선별지원이면 해볼 만하다곤 보는데... 여권/정부가 어떻게 바라보냐가 관건이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072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992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143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590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222 1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606 0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192 0
38852 정치감사원 "대통령 관저 정확한 준공도면도 없어…공사 전 과정 위법사례" 5 매뉴물있뉴 24/09/12 820 0
38846 정치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탈원전 수사’ 3 과학상자 24/09/11 818 3
38845 정치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9 swear 24/09/11 882 1
38843 정치"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대통령님, 왜 임명 안 합니까" 7 과학상자 24/09/11 849 2
38842 정치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양보하겠다···차등·선별 지원하자” 12 카르스 24/09/11 796 0
38840 정치메디스태프에서 의대생들 패륜발언 수사의뢰 10 P의노예 24/09/11 1120 0
38838 정치'응급실 뺑뺑이'에 6살 아들 잃어… 6 SOP 24/09/10 994 0
38831 정치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5 매뉴물있뉴 24/09/10 707 2
38830 정치20대 남성, ‘문재인 평산책방’서 8분간 여성 직원 무차별 폭행 6 매뉴물있뉴 24/09/10 937 0
38827 정치대통령실 "김건희특검법 재발의…국민도 지친다" 12 오호라 24/09/09 958 0
38826 정치"신생아특례 등 정책대출 대상자 축소하지 않겠다" 1 알탈 24/09/09 518 0
38824 정치응급실 비상인데…의료계 '블랙리스트'에 추석 근무자 명단 공개 26 P의노예 24/09/09 1353 0
38818 정치공무원 정원 감축…'작은 정부' 본격화 18 공무원 24/09/08 1128 0
38817 정치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천만원 책임 부담 6 cummings 24/09/08 694 0
38813 정치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 5 공무원 24/09/06 765 0
38812 정치전 정부 탓은 고질병?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위법도 "지난 정부가 했다" 9 오호라 24/09/06 1017 0
38811 정치용산 "2천명 증원 고집은 가짜뉴스...2026년 의대증원 조정가능" 38 먹이 24/09/06 2056 0
38810 정치김민석, “계엄설이 이재명 방탄용? 코미디 같은 이야기” [김은지의 뉴스IN] 22 매뉴물있뉴 24/09/06 12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