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뒷 이야기가 있는데,

백종원씨가 가게가 처음에 입주했던 가게들은 대부분 백종원씨가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백종원씨가 제주도에 호텔사업을 하느라 자금이 필요해서 논현동 건물을 팔았고,
이후 그 건물에 입주해 있던 백종원씨 가게들이 임대계약이 끝나자 나왔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비싼 임대료를 물더라도 논현동에 가게를 둘 의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백종원 한마디로 상징성이 있으니 비싼 임대료를 낼 필요가 없어서 철수 했다는 설도....

거기에 요즘 백종원표 식당들이 인기가 없는 것도 한몫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