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9/01 10:22:45
Name   April_fool
Subject   [생리대 파동] 11개 제품 ‘유해’ → 부작용사례 속출 → 환불 → 부실 검증 의혹
<서울신문> [생리대 파동] 11개 제품 ‘유해’ → 부작용사례 속출 → 환불 → 부실 검증 의혹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901009014

“이런 상황에서 여성환경연대의 유해 성분 검출 실험에 특정 업체가 후원을 했다는 등 배후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에 릴리안의 경쟁사인 유한킴벌리의 상무이사가 포함돼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이는 실험 비용의 출처에 대한 의혹으로 번졌다. 여성환경연대 측은 “포털사이트의 소셜 펀딩을 통해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이제 실험 과정의 적절성 여부로 논란이 옮겨가는 양상이다. 여성환경연대 측이 유의미하지 않은 실험 결과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성급하게 발표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집단 소송의 동력도 점점 떨어져 가는 분위기다. 31일 해당 카페에는 소송 비용을 냈다가 철회하는 회원들이 줄을 잇는다. “집단소송은 법무법인만 배 불리는 격”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74 경제추경호 "외환시장 과도한 쏠림 있으면 필요한 대응 하겠다" 3 알료사 22/06/20 3469 0
34332 정치윤석열 정부 민생 분야 점수는 D학점 9 뉴스테드 23/04/19 3469 0
1060 정치[속보]"비박계 의원 40명 탄핵 찬성" 7 하니n세이버 16/12/04 3469 0
296 기타저임금 근로자 16.5%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못받아 NF140416 16/10/10 3469 0
26159 게임EA FIFA 게임 시리즈 사라지나…라이선스 계약 끝날 수도 6 swear 21/10/14 3469 0
827 기타靑, 국회추천 총리 수용 '철회' 시사…"상황이 변했다" 하니n세이버 16/11/21 3469 0
16973 정치검찰 수사에 대한 여론조사 2가지 비교(특성, 해석) 8 ArcanumToss 19/09/30 3469 1
36691 국제로마 엑스포 홍보위원장 "리야드 선정? 상업적 이유가 작용했다" 5 카르스 23/11/29 3469 0
716 기타'야야 투레', 아프리카 축구왕에서 '하야'? 1 NF140416 16/11/14 3469 0
31189 정치美 서열 3위 펠로시 안 만난 尹대통령, 中 서열 3위 리잔수는 만날 듯 18 알탈 22/09/04 3469 0
21991 사회"경찰 202명 9회나 실패한 수색.. 40분만에 찾았죠" 5 먹이 20/10/10 3469 0
16888 정치與, 한국당 '민부론'에 "혹세무민…MB·朴정부 정책 재탕" 10 CONTAXND 19/09/22 3469 2
23043 의료/건강EU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주 승인..2월 중순 배포"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2 3468 1
34573 사회어버이날 등장한 '노 시니어 존' 11 구밀복검 23/05/09 3468 0
31001 문화/예술폭력·학대·따돌림…유명한 동화작가들의 충격적인 과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 swear 22/08/20 3468 6
1381 방송/연예서울시, '열정페이' 논란 '서울가요대상' 후원 중단 2 tannenbaum 16/12/29 3468 1
4985 의료/건강[생리대 파동] 11개 제품 ‘유해’ → 부작용사례 속출 → 환불 → 부실 검증 의혹 5 April_fool 17/09/01 3468 0
25731 사회사자마자 8억→16억…'로또'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완판' 5 Leeka 21/09/13 3468 0
670 기타음유시인 '레너드 코헨'별세 5 Beer Inside 16/11/11 3468 0
9677 사회"돈 달라고 뺨 때린 선생님 찾습니다" 2 이울 18/04/24 3468 0
27632 정치文, 불발된 만남 대신 정상통화..UAE 왕세제 "드론공격 예상됐다" 4 구글 고랭이 22/01/18 3468 0
27445 사회"너 죽고 나 살자"..전 여친 흉기로 살해한 사회복무요원 징역 20년 1 Regenbogen 22/01/07 3467 1
31303 정치정당법 개정해야 지방소멸 막을 수 있다 7 오호라 22/09/14 3467 0
4430 의료/건강국내 슈퍼박테리아 심각..두달새 1천600건 보고 April_fool 17/08/08 3467 0
14932 정치바른미래 내홍에 여야 4당 선거제 패스트트랙 '적신호' 4 소노다 우미 19/03/20 34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