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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9/06 17:04:38
Name   April_fool
Subject   국방부, 백신사업 또 유찰…"아무도 응찰안해서"
<뉴스1> 국방부, 백신사업 또 유찰…"아무도 응찰안해서"
http://news.zum.com/articles/40166729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국방부가 [9억 5000만원] 규모로 모집한 '2017년 전군 바이러스 방역체계(외부망) 구축사업'이 유찰됐다. 유찰 사유는 어떤 기업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무응찰'이다.”
“실제 헐값에 PC백신을 공급한 업체는 1년에 1차례 이상 군내 보안집체교육도 떠맡고 있다. 군의 보안교육에만 수천만원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여기에 국방부는 해당업체에 최대 10명의 상주 인력을 요구하지만 상주인력의 인건비는 보안업체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웬만한 보안업체들은 국방부의 사업수주를 기피하고 있다.”
“분단국가의 특성상 국방부 PC는 민간기업의 PC보다 보안이 중요함에도 턱없이 낮은 예산으로 PC 보안을 유지하려 한 것이 문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징병제로 고급 인력을 똥값에 막 부려먹는 습관 그대로 민간기업에게도 단가 후려치기를 하다가 잘 안 되니까 당황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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